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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지난 3일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교육청, 강동고등학교, 한국가스공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지역교육 발전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 혁신도시에 위치한 강동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2.0'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공교육 모델이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인력과 교육자원 등을 활용해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협력한다. 학생들의 진로·진학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교원 역량 강화와 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신보는 이 가운데 금융·창업 분야 교육을 맡아 AI와 디지털금융 등을 주제로 한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보 직원이 학교 수업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젝트형 공동수업인 '코티칭(Co-teaching)'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승준 이사장은 "신보의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창업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사진] 신용보증기금_대구 혁신도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11m/04d/20261104010002604000137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