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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김현수 독도연구소 소장, 사진 오른쪽은 박기태 반크 단장. 독도연구소 제공 |
두 기관은 ▲독도 영유권 관련 해외홍보 방안 ▲독도ㆍ동해표기의 국제화를 위한 해외 네트워크 확대 및 각종 자료개발 등에 서로 협력키로 했다.
독도연구소는 향후 국내외 시민단체와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독도영유권 및 독도ㆍ동해 표기문제에 대한 종합적, 체계적 대응책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현수 소장은 "이번 협정체결로 두 기관이 보유한 연구자료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독도문제 해결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국내홍보보다는 해외홍보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