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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스포츠서울닷컴 홈페이지 |
최지우는 드라마 '스타의 연인' 이마리 처럼 얼굴을 가리고 남들의 눈치를 보며 만남을 이어왔다.
스포츠서울닷컴은 19일 이들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두라마 '에어시티'에서 만난 후 2년째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발렌타인데이 다음날인 15일 초콜릿을 주고 받았으며, 주로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나 이진욱이 올 하반기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이들의 관계가 지속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이같은 보도에 대해 최지우 소속사인 올리브나인 고위 관계자는 "최지우급 톱스타의 경우 소속사가 배우의 사생활까지 간섭할 수도 없다"며 "최근까지 최지우가 이진욱에 대한 감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최지우는 지난주까지 '스타의 연인'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이진욱은 드라마 '유리의 성'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