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SKT·KT 전파 인증…내달 동시 출시 유력

모토로라 '아트릭스'도 인증받아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

[아시아투데이=성희제 기자]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S2'가 SK텔레콤과 KT로부터 전자파 적합 인증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의 두 모델 SHW-M250S(SK텔레콤용)와 SHW-M250K(KT용)는 21일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로부터 '이동통신용 무선설비의 기기 전자파 적합등록'을 받았다.

이로써 갤럭시S2가 다음 달 SK텔레콤과 KT에서 동시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이 더욱 유력해졌다.

한편, 같은 날 모토로라의 새 스마트폰 '아트릭스'도 MB860과 MB861 두 가지 모델이 전자파 적합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