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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로켓뉴스24 |
[아시아투데이=조은주 기자] 연인과 길을 걷다가 갑자기 키스하고 싶어진다면? 이러한 연인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인터넷매체 로켓24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출신의 디자이너 4명은 최근 '프라이버시 쉘'이란 이름의 작품을 최근 선보이고 상품화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종이로 만들어진 이 아이템은 접었을 때는 숄더백으로 폈을 때는 연인과의 프라이버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인에 참여한 아리아나 페트라키스는 "공공장소에서도 연인과 프라이버시를 즐길 방법은 없을까?라는 의문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혔다.
- 조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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