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동안 앞머리 “10살은 더 어려보여”

[아시아투데이=한상연 기자] 가수 백지영이 동안 앞머리 사진을 공개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라는 글과 함께 앞머리를 귀엽게 일자로 자른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 백지영은 머리를 일자로 자르고 밝은 갈색으로 염색해 동안을 입증하고 있다.

백지영은 9살 연하 남자친구 정석원과의 열애와 긴 생머리를 자르며 더욱 어려진 모습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청자 투어 3탄 객원 MC로 나와 선보이며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백지영의 일자로 자른 동안 앞머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백지영 동안됐네!","백지영 앞머리 너무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22일 방영된 '1박2일' 시청자 투어 3탄에 합류해 앞으로 100명의 시청자와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