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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영, “권리세 사랑한다” 데이비드 오에 질투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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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욱 기자

승인 : 2011. 08. 28. 01:09

사진=OSEN
[아시아투데이=최재욱 기자] 손진영이 권리세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손진영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3' 데이비드 오·권리세  커플 에피소드에 목소리로만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이비드 오·권리세  커플은 '위대한 탄생'에 함께 출연했던 백청강, 이태권을 만났다.

이날 이태권은 권리세에게 손진영의 마음을 살며시 알려주었다. 이에 권리세는 "'위대한 탄생'이 끝나고 숙소에서 나갈 때 손진영에게 손 편지를 받았다"고 털어놓아 손진영의 짝사랑이 사실임을 증명했다.

이에 이태권이 전화통화를 주선하자 손진영은 권리세에게 "권리세, 사랑해"라며 뜬금없는 고백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데이비드 오에게는 "니가 언제부터 리세 남편이냐, 혼인신고는 했냐"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데이비드오가 권리세에 팔짱을 끼며 결혼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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