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청원군이 발주한 제2오창산단 토지이용계획 용역에 따르면 이 단지의 공장용지는 46만 2천㎡ 이상이며 공동주택(아파트)용지는 26만 4천㎡ 등이다.
또 근린생활을 포함해 상업용지가 3만3천㎡ 이며 학교용지, 지원용지 등도 조성된다.
이에 따라 청원군은 이번 주 18일 중간보고회를 열어 용역 내용에 대한 첨삭 여부를 결정한 뒤 주민공람, 산업단지 지정 신청(8월말)등 과정을 밟을 계획이다.
청원군이 첨단 업종을 유치 등을 위해 충북개발공사와 함께 조성하는 제2오창산단의 사업비는 2천670억원이며 2010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