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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누드사진 유출 기사 낸 ‘올케이팝’, 네티즌 “고도의 안티K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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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기자

승인 : 2013. 11. 11. 14:00

에일리 누드사진 유출 기사 낸 '올케이팝', 네티즌 "고도의 안티K팝 사이트" / 사진=올케이팝 홈페이지 캡처
가수 에일리의 데뷔 전 누드사진 유출 기사를 보도한 '올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케이팝은 2007년에 설립된 영어권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로서 월방문자가 400만명에 이를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올케이팝은 최근 A양의 누드사진 유출 기사를 게재하며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다"며 "**양인지에 대해서는 독자 본인이 판단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누드사진 유출 기사처럼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정보를 무분별하게 노출시키며 부정적인 시각을 받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반한류를 조장하는 고도의 안티K팝 사이트라는 주장이 일고 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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