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첫째 주에는 전국적으로 단 한 곳에서만 청약접수를 하고 견본주택은 2곳이 개관한다. 당첨자발표는 4곳, 계약은 3곳에서 이뤄진다.
이는 건설사들이 본격적인 이사철이 시작되고 날씨가 다소 따뜻해지는 2월 중순 이후로 분양일정을 잡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게다가 2월 첫째 주는 길었던 설 연휴가 끝나고 명절후유증이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고객유치가 어려워 건설사들이 분양에 나서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대한주택개발은 3일 광주시 북구 두암동에 들어서는 '두암동 이스토리'의 청약을 접수한다. 총 12개동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전용면적은 176㎡·223㎡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무등산과 접하고 있어 여가를 즐기기 좋고 조망도 빼어나다. 단지 내에는 무등산과 연계한 2km 길이의 트레킹코스가 마련된다. 3.3㎡당 분양가는 690만원 수준이다.
롯데건설은 7일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주거복합단지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곳에는 아파트 3203가구, 오피스텔 1165실이 공급된다. 이 중 아파트 분양 1차분으로 1743가구 중 1560가구(전용 59~101㎡)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 내에는 상업시설·호텔·업무시설·초등학교·경찰서 등이 갖춰지고, 축구장 7배 규모의 대규모 중앙공원도 마련된다.
같은 날 삼정은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건립되는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아파트는 총 313가구가 분양되며 전용면적은 84~113㎡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이 단지는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부산지하철 3호선이 도보로 2분 거리인 곳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