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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짐 ‘스타파이널포’ 민찬기·박상익·차재욱·이기석·서경종 등 원로게이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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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기자

승인 : 2014. 02. 05. 21:52

몬스터짐 '스타파이널포' 민찬기·박상익·차재욱·이기석·서경종 등 원로게이머 참석 / 사진=해당 영상 캡처
몬스터짐 스타파이널포 대회에 1세대 프로게이머 이제동, 민찬기, 박상익, 차재욱, 이기석, 서경종 등이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5일 넥슨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는 몬스터짐 중계로 '스타 파이널포(STAR FINAL FOUR)'대회가 개최됐다.

특히 이날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이제동, 민찬기, 박상익, 차재욱, 이기석, 서경종 등의 1세대 프로게이머.

이날 이기석의 "일본으로 건너가 공부도 하고 아르바이트도 했다"며 "현재는 부모님을 따라 한국에 와서 성당에 다니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박상익은 "그냥 집에서 쉬고 있다"고 짤막한 근황을 전했고, 차재욱은 "영등포에서 오리집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민찬기는 현재 연기자로 전직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몬스터짐 스파이널포 대회 이제동, 민찬기, 박상익, 차재욱, 이기석 포착에 네티즌들은 "몬스터짐 스파이널포 대회 이제동, 민찬기, 박상익, 차재욱, 이기석 등 너무 그립다", "몬스터짐 스파이널포 대회 이제동, 민찬기, 박상익, 차재욱, 이기석 다시 한번 그 시절로 돌아가고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서경종은 전역 후 경기 해설로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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