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 서울모터쇼서 신형 라브4 국내 최초 공개…5월 1일 사전계약

    토요타코리아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5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 ‘뉴 제너레이션 라브4’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RAV4는 1994년에 처음 출시된 토요타의 대표적인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이번에 선보일 5세대 RAV4의 외관 디자인은 ‘크..

  • [시승기] "이름 빼고 다 바꿨다"…현대차 '2019 쏘나타' 타보니

    “쏘나타가 더 이상 ‘국민차’나 ‘아빠차’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에서 느낄 수 없는, ‘감각적인 쿠페 스타일의 세단’이라는 정체성을 쏘나타에 담고 싶었습니다.”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전무)은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신형 쏘나타 공식 출시 행사에..

  • BMW코리아, 뉴 Z4 사전 계약 실시…6520만원부터

    BMW코리아가 3세대 뉴 Z4 국내 출시 라인업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국내에는 뉴 Z4 s드라이브20i 스포츠 라인과 뉴 Z4 s드라이브20i M 스포츠 패키지를 먼저 선보인다.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Z4 M40i는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15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2..

  • 지프, '2019 올 뉴 랭글러' 사전 예약 실시

    지프가 ‘2019 올 뉴 랭글러’ 공식 출시에 앞서 15일부터 31일까지 ‘어드벤처 데이’ 기간 동안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15일 FCA코리아에 따르면 지프 올 뉴 랭글러는 200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JK 플랫폼 기반의 2007년식 랭글러가 발표된 이후 11년 만에 완전변..

  • "안팎으로 성숙한 디자인"…신형 쏘나타, 해외서 잇단 호평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이 해외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미국 유력 자동차 매체인 모터트렌드는 최근 “현대 쏘나타가 눈에 띄게 고급스러워 보인다. 안팎으로 성숙한 디자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모터트렌드는 “현대차는 기존 모델보다 더 매력적..

  • 캐딜락코리아, 플래그십 세단 'REBORN CT6' 출시…8880만~1억322만원

    캐딜락이 대형 세단 CT6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REBORN CT6’를 11일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캐딜락코리아에 따르면 CT6는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해온 플래그십 세단으로 캐딜락의 미래 핵심 기술력과 정체성을 함축한..

  • "더 똑똑해졌다"…기아차, 친환경 SUV '더 뉴 니로' 출시

    기아자동차가 첨단 주행 신기술을 대거 추가한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니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7일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니로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포토 미디어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 "신형 크로스컨트리, 올해 '1만대 클럽' 진입 이끌 것"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를 앞세워 올해 연간 1만대를 판매하는 수입차 브랜드로 도약하겠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출시 행사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는 “수입차 시장의 트렌드 변화와..

  • 볼보코리아, 신형 크로스컨트리 판매 시작…5280만~5890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5일 신형 크로스컨트리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이날 볼보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볼보의 최신 모듈형 플랫폼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새롭게 설계된 60클러스터 기반의 2세대 모델이..

  • [시승기] "정숙성·연비 두 마리 토끼를 잡다"…'2019 코란도' 타보니

    쌍용자동차의 올해 실적 회복을 이끌 구원투수가 등장했다. 8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온 5세대 ‘뷰:티풀 코란도’가 주인공이다. 오랜 담금질을 거친 만큼 변화의 폭도 크다. 기존 코란도의 정체성은 유지한 채 새 엔진을 얹고 디자인을 대폭 변경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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