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백신대표단 "미 연방의원, 한미 백신스와프·한국 생산 허브 구상에 공감"
    국민의힘 백신대표단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의원들이 한·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와프와 한국을 백신 생산 허브로 만드는 구상에 공감을 표시했다고 밝혔다.다만 백신 스와프와 허브 구상이 장기적인 실현 과제라며 국회 차원의 초당파적 기구인 ‘코로나19 백신허브특별위원회’ 구성 필요성을 강조했다.백신대표단 일원으로 지난 12일 미국을 방문한 국민의당 박진·최형두 의원은 이날 오후 워싱턴 D.C. 백악관 앞 한 호텔에서..

  • 백악관, 한미 백신 스와프에 '다자틀' 강조...한국 백신공급 허브 구상에 원칙론만
    미국 백악관은 19일(현지시간) 한·미 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스와프와 관련, 다자 틀을 통한 협력을 강조했다.아울러 백악관은 한국을 아시아의 백신 공급 허브로 만드는 구상에 대해 “백신의 글로벌 공급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는 원칙론만 제시했다. 한·미 간 백신 스와프에 ‘다자 틀’을 강조하면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허브 구상에 ‘원칙론’으로 소극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 미 하원의장, 베이징 올림픽 선수단만 파견, 외교적 보이콧 전세계에 촉구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에 선수단만 파견하고 공식 사절단을 보내지 않으면서 외교적으로 보이콧하자고 전 세계에 촉구했다.지금까지 미국 내 인권단체와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중국 신장웨이우얼(新疆維吾爾·신장위구르) 자치구 등에서의 인권탄압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조 바이든 행정부에 보이콧을 촉구했지만 여당인 민주당의 의회 1인자가 보이콧 목소리를 낸 것은 처음이다.펠로시 의장은 이날 의회 내 초당..

  • 중국, 인구 11만 남태평양 섬나라 활주로 현대화 작업 지원의 전략적 파장
    중국이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키리바시 열도의 노후화된 활주로 개보수를 위한 자금 원조를 시행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9일 보도했다.닛케이는 키리바시 정부의 홍보 담당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활주로는 민간용이지만 과거 군사용으로 사용된 적이 있다며 이 섬나라는 미국과 호주를 잇는 해상교통로(sea lane) 주변에 있어 미국이 중국의 이 같은 세력 확장에 경계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중국이 남..

  • 일본 반도체·배터리 과거 영광 되찾기에 대규모 예산지원, 미일연합 공급망 구축
    일본 정부는 예산으로 반도체·배터리 제조 기업의 공장 신설을 지원하고, 미국의 유력 제조업체를 유치해 미·일 연합으로 공급망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성장전략을 결정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9일 보도했다.닛케이는 일본 정부가 다음달 여당인 자민당과 조정해 각의에서 결정하는 성장전략에 첨단적인 반도체나 베터리의 국내 생산 확대를 위해 집중투자를 촉진하는 방침을 명기할 것이라며 ‘경제안전보장 확보’를 내걸고 제조 기..

  • 마스크 벗는 뉴욕, 수천·수만명 참석 마라톤대회·영화제 오프라인 개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의 미국 내 초기 진앙이었던 뉴욕주가 대면으로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를 개최한다.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대부분의 실내·실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한 것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7일 브리핑에서 뉴욕주가 CDC의 새 지침을 수용한다며 19일부터 뉴욕 주민들도 최종 백신 접종일로부..

  • 마스크 벗은 바이든 "코로나 백신 2000만회분 해외 지원"...한미 백신스와프에 청신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다음달 말까지 미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000만회 접종분을 다른 나라에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첫 대면 정상회담을 계기로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조기 확보와 백신 스와프를 추진 중인 우리 정부의 계획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한 연설에서 “전 세계적..

  • 캐나다, 이주 노동자의 잇따른 사망...안일한 정부 대응 '뭇매'
    캐나다에서 임시로 입국한 이주 노동자들이 연달아 사망하면서 이들이 겪는 부당한 대우와 정부의 안일한 대응에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글로벌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중순 이후 5명의 농장 이주 노동자가 사망했고 그 가운데 4명은 입국 뒤 14일 간의 격리 기간 중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임시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인 계절 농업 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자메이카와 멕시코에서 입국했으며 이들의 자세한 사망한 원인은 아직 정확히..

  • 빌 게이츠, MS 이사직 돌연 하차 이유, 여성직원과의 불륜 때문일까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가 지난해 MS 이사직에서 물러난 것에 여성 직원과의 불륜이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이 나왔다.MS 이사회는 게이츠와의 성적 관계를 폭로하는 편지를 접수해 진상 조사에 나섰고 이 조사가 끝나기 전에 게이츠가 이사직을 내려놨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MS 엔지니어인 한 여성은 2000년부터 수년간 빌 게이츠와 성적인 관계를 맺어왔다고 폭로하는 편지를 2019년 말 접..

  • 미 고율관세 효과, 대중관세 폭증 속 미국시장 중국산 비중 3%포인트 감소
    중국 수입품에 대한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로 미국의 대중 수입은 줄었고,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징수는 2배나 폭증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닛케이는 지난 12일까지 징수된 미국의 대중 관세는 총 890억달러로 무역전쟁 전인 2017 회계연도 346억달러의 2.5배를 넘는다고 17일 전했다.대중 고율 관세 때문에 지난해 미국 수입액 가운데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18.6%로 2..

  • 중국인, 지난해 해외직구에 100조 썼다...일본·미국·한국 톱3
    지난해 중국인들의 해외직구가 급증해 5700억위안(100조2200억원)을 기록했다고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이 17일 보도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해외여행을 할 수 없게 된 중국인이 지난해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한 금액이 전년도 대비 16.5% 증가한 5700억위안이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2019년 최대 구매처는 화장품·일용품 등이 인기였던 일본으로 전체의 20.8%를..

  • 미국·일본에 프랑스군 첫 합류, 합동군사훈련 일본 내서 실시...중국 견제 목적
    미국·일본·프랑스가 일본 내에서 최초로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했다고 교도(共同)통신·NHK방송 등이 15일 보도했다.일본 육상자위대와 미국 해병대에 프랑스 육군이 처음으로 참가하는 합동훈련의 모습이 일본 남부 미야자키(宮崎)현과 가고시마(鹿兒島)현 일대의 연습장에서 언론에 공개됐다.훈련은 미야자키현 에비노시와 가고시마현 유수이초(湧水町)에 걸친 자위대의 가리시마(霧島)연습장에서 이뤄졌고, 총 200명이 참가했다.연습장을 낙도(외딴 섬)로 상정하고..

  • 이스라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최소 145명 사망...AP지국 입주 건물 폭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대규모 유혈 충돌이 이어지면서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한 양 측의 사망자가 150명을 넘었다.아울러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AP통신과 카타르 국영 알자지라방송 등 언론사가 입주해 있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고층 건물이 파괴됐다고 AP 등이 전했다.이스라엘은 이날 가자지구 하마스 고위지도자의 집을 폭파했고, 이 과정에서 대부분이 어린이인 난민캠프 수용 일가족 10명이 사망했다고 AP가 전했..

  • 다음달 영국서 문재인-바이든-스가 정상회담 개최 조정...한일정상회담 개최 검토
    한국과 미국·일본 정상이 다음달 영국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3국 정상회담을 여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다고 일본 교도(共同)통신이 16일 보도했다.아울러 교도는 한·일 정상회담 개최도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교도통신 “다음달 영국 G7 정상회의서 문재인 대통령·바이든 미 대통령·스가 일본 총리 회담 협의 중”교도는 복수의 한·미·일 소식통을 인용해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

  • 황교안, '해리스 부통령, 백신 한국 지원 논의' 보도에 "방미 결실 확인돼 큰 보람"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15일 미국이 한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지원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 “(방미) 결실이 확인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황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한국에 백신 지원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했다는 보도를 인용하면서 “미국의 빠르고 효율적인 의사소통 시스템과 성공적으로 정착한 우리 동포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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