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N, '성추행 의혹' 형 감싼 간판앵커 크리스 쿠오모 해고
    전 뉴욕 주지사이자 형인 앤드루 쿠오모의 성추행 문제에 깊이 개입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정직 처분을 받았던 미국 CNN 방송의 간판앵커 크리스 쿠오모가 결국 해고됐다.4일(현지시간) CNN은 “우리는 진상 조사를 위해 최고의 로펌 소속 변호사를 고용했으며 쿠오모와 결별했고 이번 해고 조치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고 보도했다. CNN은 그 동안의 조사 과정에서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다며 쿠오모 전 앵커의 해고에도 필요한 조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덧..

  • 오미크론, 미국 내 15개주서 확인, 모두 경증...전세계, 오미크론 사망 없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4일(현지시간) 기준 최소 15개주(州)에서 확인됐다.하지만 미국 내 오미크론 감염자는 모두 경증이고, 전 세계에서 아직 오미크론 감염 사망자가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오미크론 변이가 통상적인 감기 바이러스로부터 일부 유전자를 가져왔기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내 대부분 확진자는 남아프리카를 여행한 사람들이지만 하와이주(州) 확..

  • 전쟁 책임 면죄부 히로히토, 전쟁에 적극적인 모습 밝힌 일기 공개
    일본의 진주만 공습 직전인 1941년 10∼11월 히로히토(裕仁·1901∼1989) 당시 일왕이 전쟁 개시를 각오하는 모습을 측근에게 보였다는 기록이 공개됐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5일 보도했다. 이는 일본의 침략 전쟁이 당시 일본 지도자들의 결정에 의한 것으로 히로히토 일왕에 전쟁 책임이 없다는 면죄부 논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아사히는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궁내청(宮內廳) 고위직인 시종장(侍從長)을 지낸 햐쿠타케 사부로(百武三..

  • 미 국방 "미, 아시아판 나토·반중국연합 구축 추구 안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국이 아시아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나 반(反)중국연합 구축을 추구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오스틴 장관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시미밸리에서 열린 ‘레이건국가방어포럼’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리는 각국에 미국과 중국 사이에 선택을 하라고 요구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신 우리는 자유롭고 안정적이며 개방적인 국제적 시스템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바이든-푸틴, 러시아 우크라 침공 가능성 논의 화상회담 개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화상 회담을 갖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문제를 논의한다.미국 백악관과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4일 바이든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이 같은 화상 정상회담 계획을 밝혔다. 이번 회담은 러시아가 이르면 내년 초 최대 17만5000명의 병력을 동원해 우크라이나를 여러 전선에서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한 상황에서 이뤄진다.젠 사키 백..

  • 가까스로 셧다운 위기 넘긴 美임시예산안, 남은 숙제는 여전
    미국이 또 한 번의 셧다운(업무 일시정지) 위기를 넘겼다. ‘임시’라는 꼬리표가 붙기는 했지만 위기 극복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공포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은 내년 2월 18일까지 연방정부 임시 지출을 지원하는 안건을 표결에 부쳤고 ‘찬성 221-반대 212’로 가결 처리됐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이어 몇 시간 뒤 상원도 임시지출 지원 법안을 ‘찬성 69-반대 28’로 통과..

  • 뉴욕 경찰, 유엔본부 앞에 산탄총 들고 나타난 괴한 체포 소동
    미국 뉴욕에 위치한 유엔 본부 건물 앞에 한 남성이 산탄총을 들고 나타나 한때 이 지역이 비상 상황에 빠졌다. 즉각 대응한 뉴욕경찰(NYPD)은 남성을 체포한 뒤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은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남성이 산탄총을 자기 목에 겨눈 채 유엔 본부 앞에 도착했다고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남성은 인근에서 경찰과 대치를 벌이기도 했으나 이후 대회를 시도한 경찰에 투항하면서 별다른 사고 없이..

  • 美미네소타ㆍ콜로라도서도 오미크론 확진자 속출, 파우치 예상 적중
    미국이 좋은 감시 시스템을 갖췄지만 오미크론의 지역 사회 확산은 ‘필연’일 수 있다던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의 예측이 들어맞았다. 미국 각 주에서 속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견되면서다. 미국 케이블뉴스채널 CNN 등은 2일(현지시간) 전날 캘리포니아주 첫 확진자에 이어 이날에는 미네소타주와 콜로라도주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콜로라도주 확..

  • 미-EU, 중국 공조 재확인 "중국, 남동중국해·대만해협서 일방적"
    미국과 유럽연합(EU)이 대(對)중국 공조를 재확인했다.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스테파노 사니노 EU 대외관계청(EEAS) 사무총장은 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제2차 미-EU 중국 대화’를 개최한 뒤 발표한 공동 발표문에서 중국이 남·동중국해와 대만 해협에서 문제 많고 일방적인 행위를 하고 있다며 강력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국무부가 전했다. 아울러 미국과 EU는 국제법을 위반하고 미·EU의 공동 가치 및..

  • 무서운 전파력 새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델타보다 재감염 위험 3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재감염 위험이 기존 변이보다 3배나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남아프리카공화국 전염병 모델링·분석센터(SACEMA)와 보건부 산하인 국립전염병연구소(NICD)는 남아공의 역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와 베타 변이보다 3배의 재감염 위험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아울러 이 기관들은 “최신 발견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가 이전..

  • 美 기업 CEO·내부자들, 올해 '역대 최대' 81조원어치 주식 매도한 배경은
    미국의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내부인들이 올해 들어 81조 규모의 주식을 매도하며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현지시간) CNBC는 인사이더스코어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29일 기준 기업 내부자들이 올해 총 690억달러(약 81조5000억원) 상당의 주식을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최근 10년 평균보다 무려 79% 급증한 수준이며 지난해보다는 30%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CNBC는 12월은 세금 이슈 등으로..

  • "신남방정책 불구, 아세안의 한국에 대한 전략적 신뢰도 최하위"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에도 불구하고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회원국들은 한국을 신뢰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여기지 않고 있다고 애덤 갯 스웨덴 국방대학 연구원이 밝혔다.갯 연구원은 1일(현지시간) 미국 외교전문지 ‘더 디플로매트’ 기고문 ‘한국이 동남아에서 일본에 뒤처진 이유’에서 아세안연구센터와 싱가포르 이샤크연구소의 ‘2020 동남아 국가 조사 보고서’를 인용, 아세안 정책 입안자들은 일본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안보 파트너로..

  • 모더나 "오미크론 맞춤형 부스터샷 개발 착수…내년 3월 준비 가능"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내년 3월쯤에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티븐 호지 모더나 사장은 “우리는 이미 (개발) 프로그램에 착수했다”면서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한 ‘맞춤형’ 부스터샷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가장 빠른 해결책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미 식품의약국(FDA)이 승인을 위해 자료 제출, 중간단계..

  • 블룸버그 "아스트라제네카, 美서 부스터샷 임상 계획 중단할 듯"
    아스트라제네카가 미국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 임상시험을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고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블룸버그 통신은 이 백신의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었던 뉴욕 몬테피오레 병원이 임상시험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병원 측은 서한에서 “정부와 논의한 결과 아스트라제네카가 부스터샷의 평가 계획을 추진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 동북아 미사일 개발 경쟁 과열...일본, 사정거리 1000km 미사일 개발
    동북아시아에서의 미사일 개발 경쟁이 과열될 조짐이다.일본 방위성은 개발 중인 순항미사일 사정거리를 1000km 이상으로 늘려 지상배치형은 2025년, 함정 탑재형은 2026년, 전투기 탑재형은 2028년까지 배치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일 보도했다.미쓰비시(三菱)중공업이 육상자위대용으로 생산하는 순항미사일 ‘12식 지대함 유도탄’의 사정거리를 1백수 십km에서 1000km 이상으로 늘려 개발한다는 것이다. 지상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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