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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전투기 8대 폭격기 4대 시위성비행··· 군 30여대 출격대응

    북한 항공기 12대가 6일 오후 2시경, 우리 군의 특별 감시선 주변에서 시위성 편대비행을 펼쳐 군 항공기 30대가 출격해 대응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군은 6일 북한 전투기 8대와 폭격기 4대가 공대지 사격 훈련을 벌였다고 밝혔다. 북한이 이러한 시위성 편대비행을 벌인 것은 지난 1년간 볼 수 없었던 이례적인 움직임으로 최근 한·미 연합 대응사격과 한미일 연합 훈련 등에 대한 반발 성격으로 추정된다. 우리 군은 F-15K 전투기 등 30여대..

  • 與 윤리위, '李 추가징계' 심의…이양희 "원칙대로 진행"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6일 저녁 회의를 열고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 논의에 들어갔다. 이양희 국민의힘 당 윤리위원장은 이날 윤리위 회의 참석을 위해 국회 본관에 도착한 뒤 기자들에게 "제9차 윤리위는 과거 회의와 마찬가지로 결과를 미리 두고 진행하지 않고 모든 측면에서 당헌당규에 따라 예외없이, 원칙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소명을 위해 윤리위 출석 요구를 받았으나 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

  • 尹, 기시다와 25분 통화 "北 도발 강력 규탄…엄정 대응 협력"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6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대응을 위한 전화통화에서 엄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일 양국이 협력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오늘 오후 5시35분부터 오후 6시까지 25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이날 통화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및 국제사회의 평..

  • 정진석號, 법원 가처분 기각 판결로 기사회생…이준석 정치생명 위기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 6인의 직무집행을 정지해 달라고 이준석 전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을 6일 법원이 기각했다. 개정 당헌에 따른 정 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의 임명에 실체적·절차적 하자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정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비대위 체제는 '가처분 변수'를 떨쳐내고 당 정상화를 위한 안정 궤도에 오르게 됐다. 반면 이 전 대표는 대표직에 복귀할 가능성이 사라지며 정치적 위기를 맞게 됐다. 이날 국민의힘은..

  • 민주당 “‘윤석열차’ 경고는 표현·예술의 자유 침해”…인권위에 진정

    더불어민주당이 6일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만화 '윤석열차'의 수상과 관련한 문화체육관광부의 대응을 비판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냈다. 해당 작품은 제23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 고등부 카툰 부문 금상 수상작으로, 최근 열린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전시됐다. 작품 전시가 논란이 되자 문체부는 공모전 주최 측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엄중히 경고하며 신속히 조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는데, 이것이 표현의 자유 침해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이날 국..

  • 이준석 "法 가처분 기각, 외롭고 고독하게 제 길 가겠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6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데 대해 "앞으로 더 외롭고 고독하게 제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가처분 기각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 전 대표는 "그동안 선례도 적고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 얽힌 정당에 관한 가처분 재판을 맡아오신 재판부에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두 번의 선거에서 이겨놓고 무엇을 위해 싸워야 하는지 때로는 허탈했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덩어리진 권력..

  • [2022 국감]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 재점화…여야 '안보공방' 확대

    윤석열정부 첫 국정감사에서 사사건건 부딪히고 있는 여야가 국감 사흘째인 6일에도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을 두고 맞붙었다. 여야는 해외 순방 당시 불거진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으로 연일 대치 전선을 확장해 온 데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감사원의 서면조사 요구를 거부하면서 갈등 국면이 이어졌다. 여기에 해묵은 이슈인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면서 여야 안보 갈등이 신구 권력 간 대립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국회 농림축산식..

  • 북한의 도발에 재등장한 레이건호···한·미·일 미사일방어 훈련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미 해군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10만3000톤급)가 동해에 재등장해 미사일 방어훈련을 실시했다.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하는 등의 도발 수위를 급격히 높이는 상황에서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보인다. 합동참모본부는 6일 한·미·일이 동해 공해상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미사일 방어훈련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훈련에는 한국 이지..

  • 이준석, 가처분 기각에 "더 외롭고 고독히 제 길 가겠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6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집행 정지를 위한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한 것에 대해 "앞으로 더 외롭고 고독하게 제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법원의 가처분 결정 직후 페이스북에 심경을 밝혔다. 그는 "의기 있는 훌륭한 변호사들과 법리를 가지고 외롭게 그들과 다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법원에 낸 1∼5차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지금까지 두 번의 선거에서 이겨놓고 무엇을 위해 싸워야..

  • 국민의힘, 이준석 '가처분 신청 기각' 판결에 "사필귀정"

    국민의힘은 6일 법원이 이준석 전 대표가 낸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것에 대해 "사필귀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법원은 이날 '정진석 비대위' 출범에 하자가 없다고 판단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을 위한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이제 비대위는 당의 혼란을 수습하고,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는 집권여당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는 데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민생..

  • 박홍근 “대통령실-감사원 유착은 국기문란… 공수처 수사 착수해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정권의 사냥개를 자처한 감사원이 누구의 지시로 정치감사, 하명감사에 나섰는지 그 실체가 분명해졌다"며 그 배후로 대통령실을 지목했다. 박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감사원 유병호 사무총장이 서해 공무원 사건 감사의 해명자료가 나간다며 대통령실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에 보고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법이 정한 감사위원회 의결도 패싱하더니 뒤로는 보도자료까지 대통령실에..

  • [2022 국감] 김승겸 합참의장 "미사일 낙탄 적시에 설명 못해 매우 송구"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6일 지대지미사일 대응사격 과정에서 미사일이 낙탄한 부분에 대해 사과했다 김 의장은 6일 이날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합참 국정감사에 출석해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한·미 연합 지대지미사일 대응사격 과정에서 미사일이 낙탄하고 적시에 주민·언론에 설명을 못한 부분에 사과를 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군은 이달 4일 심야부터 이튿날 이른 새벽까지 강원도 강릉지역에서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 박지원 “정치 여정에서 가장 큰 실수는 ‘안철수 신당’ 합류”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과거 국민의당 합류를 '실수'라고 표현하며 더불어민주당으로의 복귀 의사를 드러냈다. 박 전 원장은 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 2016년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당시 공동대표로 있던 국민의당에 합류했던 일을 언급하며 "저 자신의 인생이나 정치 여정의 큰 실수는 '안철수 신당'(국민의당)으로 나갔던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 北 미사일 도발에 NSC 상임위 개최…"더 강력한 대응 직면할 것"

    국가안보실은 6일 북한이 또 다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하자 김성한 실장이 주재하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안보실이 관련 내용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즉시 보고했으며 NSC 상임위에서 합참 보고를 받은 뒤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긴급 NSC 상임위원회에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기웅 통일..

  • 尹 "강력한 한미 동맹·한미일 안보협력으로 국민 안전 챙길 것"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연이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추가 도발과 관련 "국민들께서 걱정은 되시겠지만 우리 정부에서 강력한 한미동맹, 또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생명과 안전을 빈틈없이 잘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국제적으로도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안보 상황이 만만치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늘 아침에도 북한에서 단거리 미사일 두 발을 발사했는데 그저께 괌을 사정거리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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