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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본회의 28일로 연기... 언론중재법 재협상 예정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7일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 상정 일정을 뒤로 미루기로 결정했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이날로 예정된 본회의를 내일(28일) 오후 2시 열기로 했고, 같은 날 오전 11시 국회의장과 함께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마지막까지 합의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현..

  • 더 벌어진 표차... '대장동 의혹' 놓고 명낙대전 치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1·2위 주자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놓고 치열한 수싸움을 벌이고 있다. 누적 득표율 과반의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정면돌파를 선택하며 결선 없는 본선행을 벼렀다. 반면, 고향인 호남에서 ‘반쪽 승리’에 그친 이낙연 전 대표는 반전 카드인 대장동 의혹을 고리로 한 판 뒤집기를 모색했다. 이 지사는 27일 오전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주공약 발표와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화천대유를 누가..

  • 여야, '언론중재법' 손배제 놓고 평행선 지속

    여야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 시한인 27일 최대 쟁점 중 하나인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놓고 정면 충돌을 이어갔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전 세 차례에 걸쳐 회동을 가졌지만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기사열람차단청구권 도입 등 쟁점 사안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독소조항 삭제 대신 일부를 폭넓게 완화하겠다며 완강한 입장을 보였다. 손해배상액을 기존 ‘최대 5배’..

  • 국민의힘 초선의원 7명, 곽상도 의원직 사퇴 촉구

    국민의힘 초선 의원 7명이 27일 곽상도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곽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50억원의 퇴직금을 받았다는 논란에 따른 것이다. 이날 강민국 박대수 박성민 백종헌 엄태영 정동만 최승재 의원 등 초선 7명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곽 의원은 깨끗하게 의원직을 내려놓고 수사를 받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이들은 “50억원 퇴직금은 그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

  • 곽상도, 이재명 측에 법적 대응 예고…"무고죄에 해당"

    아들의 화천대유 50억원 퇴직금 논란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이 27일 이재명 경기지사 측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날 곽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장동 개발사업의 주인은 이재명 후보임이 분명히 드러났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곽 의원은 “이재명 후보 캠프가 저를 허위사실 공표로 인한 공직선거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한다”며 “고발 내용은 ‘대장동 개발사업의 명실상부한 주인’이라고 표현한 것이..

  • 북, 김여정 담화에도 남북통신연락선 통화 불응

    북한이 남북 정상회담을 언급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의 담화에도 불구하고 27일 남북통신연락선을 이용한 정기통화에 응하지 않았다.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이 오전과 오후 동·서해지구 군 통신선 정기통화에 모두 응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통일부 관계자 역시 “북한이 오늘 오전 9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한 우리 측 개시 통화 시도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7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 수 차례 친서..

  • '퇴직금 논란' 계기로 반격 나선 민주당…국힘, '위례신도시'로 맞불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으로 곤혹을 치르던 더불어민주당이 곽상도 의원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수령’ 논란을 계기로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다. 곽상도 변수로 수세에 몰린 국민의힘 측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이던 시절 추진된 ‘위례신도시 특혜 개발 의혹’ 카드를 꺼내들며 맞불을 놨다. 여야간 ‘프레임 전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모양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27일 최고위원회에서 “화천대유가 누구 것이냐고 외치기 전에 자체 조사..

  • '비호'용 가스터빈 엔진 개발 지식재산권 연계 R&D 추진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27일 단거리 대공무기체계인 ‘비호’와 ‘비호복합’에 적용되는 주전원공급발전기 구동용 가스터빈 엔진개발 등 4개 사업을 방위사업청·특허청 연계 지식재산권 연계 연구개발(IP-R&D) 전략지원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일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체결한 ‘국방R&D분야 지식재산권 전략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첫 협력사업이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방산육성 지원사업 등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추진하는..

  • 치누크 헬기 노후 장비 교체 등 성능개량 60여건 추진

    무기체계 운용성 향상 확대를 위해 내년에 CH-47D 치누크 헬기의 전기배선·유압펌프·배터리 등 노후장비 교체 등 60여 건의 성능개량 사업이 추진된다. 방위사업청은 28일 서울 마포 한국방위산업진흥회에서 관심업체를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무기체계 운용성 향상 지원 사업 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무기체계 운용성 향상 지원 사업은 운용 중이거나 생산단계에 있는 무기체계의 개선 필요사항을 신속하게 조치하기 위해 총사업비 200억..

  • '공대공 교전 결과 예측 AI 모델' 최우수 아이디어 선정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한 항공우주력 건설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공군이 진행한 ‘2021 공군 창의·혁신 아이디어 공모 해커톤’(이하 공모전)에서 ‘ROKAF AI’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End Of the Day(EOD)’팀이 차지했고 우수상 4팀과 장려상 4팀 등 총 10팀의 수상팀도 결정됐다. 공군은 27일 이 같은 내용의 공모전 결과 발표와 함께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수상팀에 대한..

  • 문재인 대통령 "개 식용 금지, 신중히 검토할 때 되지 않았나"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김부겸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개 식용 금지를 신중히 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회동에서 유기 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과 관련한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하며 관련 부처의 검토를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토리, 마루, 곰이 등 반려견들과 함께 생활하는 애견인으로 알려져 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반려동물 등록률 제고, 실외 사육견 중성화 사업 추진, 위탁..

  • 문대통령 "일상 회복, 확진자 증가세 안정이 관건…정부 총력 대응"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정부가 방역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김부겸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단계적 일상 회복의 조기 달성을 위해서는 추석 연휴 이후 확진자 증가 상황의 안정화가 관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또 문 대통령은 “확진자 급증에 따른 의료 대응에 지장이 없도록 생활치료센터와 병상 확보 문..

  • 이낙연 "대장동 의혹 밝힐 '합동특별수사본부' 설치"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27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 설치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검찰 고발사주 의혹의 실체를 밝힐 ‘국정조사’도 제안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국민을 좌절시킨 모든 적폐를 완전히 청산하겠다”며 “지금 곳곳에서 드러난 적폐는 대한민국을 좌초시키는 중대 범죄”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대장동 개발 비리의 본질은 부정부패로, 그것을 파헤치기..

  • 국민의힘, 언론중재법 총력 저지…필리버스터도 검토

    국민의힘은 27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언론중재법 통과를 막기 위해 총력 저지하기로 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27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포함된 징벌적 손해배항제 등을 두고 “반헌법적 언론자유 침해 조항은 어떤 경우에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끝내 ‘언론자유말살법안’을 오늘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하려 한다면 국민의힘은 언론자유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이 말도 안 되는 법안..

  • 박용진 "자영업자·소상공인에 1년간 1억 무이자 대출"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박용진 의원은 27일 ‘4K 위드(with) 코로나’ 정책의 일환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최대 1억원까지 1년간 무이자 대출을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정부와 은행이 각각 5조원씩 출연해 10조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토대로 최대 120조원까지 대출을 보증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한국자영업자협의회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고통을 이해하고 과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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