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민호·강승윤·헨리...케이팝 스타도 참여한 '코리안 아이'展
    한국 동시대 미술을 소개하는 ‘코리안 아이(KOREAN EYE) 2020’이 해외 전시를 마치고 국내 관객과 만난다.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몰 지하 1층 전시공간 포스트(P/O/S/T)에서 다음 달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구정아, 김은하, 이두원, 박효진, 백정기, 신미경, 이세현, 이용백, 이정진 등 국내 미술가 24명이 참여했다. 여기에 강승윤, 송민호, 헨리 등 케이팝 스타까지 총 30명의 작품 약 90점이 출품됐다.‘코리안 아이..

  • 20주년 맞은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 10월에 열린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KIAF·한국국제아트페어)가 오는 10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2002년 출범한 키아프는 내년부터는 코엑스에서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FRIEZE)와 공동 개최할 예정으로, 단독 행사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일반 관람은 10월 15~17일이며, 이에 앞서 13~14일 VIP 관람을 진행한다.키아프를 주최하는 한국화랑협회는 “예년과 비교해 30% 이상 많은 갤러리가 참가를 희망했고 대형..

  • 제노홀딩스, 22일부터 피터문 작가와 NFT아트 전시 오픈
    지난 5월 성공적인 갈라쇼를 열었던 제노홀딩스가 6월 22일 물의 정신을 그리는 작가 피터문(Peter moon)과의 NFT 협업 전시 ‘Flow towards a New Era(Peter Moon’s First NFT exhibition)’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뉴욕 Waterfall Gallery 소속으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터문 작가와 제노 홀딩스가 투자하고 운영하고 있는 NFT 생태계 플랫폼 Xeno NF..

  • 이우환 '점으로부터, 케이옥션 경매서 13억5000만원에 낙찰
    케이옥션은 지난 23일 열린 상반기 마지막 경매가 낙찰률 75%, 낙찰총액 약 101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경매 최고가는 이우환의 ‘점으로부터’로, 13억5000만원에 낙찰됐다. 정상화의 ‘무제 96-5-14’는 11억원에 낙찰됐다.800만원에 경매에 오른 우국원의 ‘Satisfaction’은 경합 끝에 4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1세대 여성화가 백남순의 1983년작 ‘한 알의 밀알’도 800만원에 경매를 시작해 3800만원에..

  • 뮤지컬 '드라큘라' 백스테이지, 인터파크TV로 볼까
    인터파크는 뮤지컬 ‘드라큘라’ 백스테이지를 실시간 라이브 커머스 채널인 인터파크TV ‘오늘도 전석매진’을 통해 24일 오후 7시 공개한다고 밝혔다.반헬싱 역 손준호와 조나단 역 조성윤이 ‘드라큘라’ 백스테이지 곳곳을 소개한다. 4중 회전 턴테이블 무대의 비밀과 무대 세트, 소품 등이 공개된다.‘드라큘라 장인’으로 불리는 김준수, 올해 미나 역으로 새로 합류한 박지연, 2016년부터 루시 역으로 출연하는 이예은, 렌필드 역의 김도현, 뱀파이어..

  • 연암 박지원 손자 박선수가 남긴 자료, 국립중앙도서관 기증
    조선 후기의 저명한 학자인 연암 박지원의 손자이자 개화사상가 박규수의 동생인 온재 박선수(1821∼1899)가 남긴 자료가 국가에 기증됐다.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8일 박선수의 고손이자 국립암센터 의사인 박원서 씨가 기증한 자료 1208점으로 구성된 개인 문고 ‘온재문고’를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기증 자료는 박선수가 소장한 문집과 중국 서적 등 고서 160책과 고문서 1033점, 책에 찍는 도장인 장서인(藏書印)·호패·추사 김정희가 만든..

  • 애니메이션 전문펀드에 2025년까지 500억원 출자한다
    정부가 애니메이션 전문펀드에 2025년까지 500억 원을 출자하고, 애니메이션 제작 비용 세액공제 대상을 확대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애니메이션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문체부는 2019년 6405억 원인 국내 애니메이션산업 매출액을 2025년까지 1조 원으로 늘린다는 목표로 9개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주요 과제로 애니메이션 전문펀드를 지속해서 결성해 2025년까지 500억 원을 출자한다. 프로젝트 투자를 통..

  • [투데이갤러리]이건희의 '글을 쓰다'
    이건희 작가의 작품 재료로 쓰이는 종이는 직접 만들어낸 수제한지다. 재료는 무형문화재 제17호 한지장인 안치용 씨로부터 공수해왔다.20여 년 전부터 종이에 대한 실험을 해온 작가는 무형문화재를 찾아가 한지제작과정을 몸소 익혔다.작가는 ‘한지에서 오는 미묘한 감각’에 매료되어 종이의 해체, 재구성을 통한 연구를 지속하는 중이다. 그래서 종이를 원료나 용도, 기능성의 물질로 받아들이고 사용하는 일반과는 달리 종이 자체, 본질, 원초성을 받아들이려..
  • [새책]農자를 가슴에 새긴 B급 공무원 이야기
    ‘말단 공무원’으로 28년간 경험하고 느낀 이야기를 담은 ‘農자를 가슴에 새긴 B급 공무원 이야기’가 출간됐다.제주특별자치도청 감귤진흥과에서 일하고 있는 김영준(53) 지방농업사무관이 썼다.김 사무관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물러나고 MZ세대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시간이 왔다”며 “30년 가까이 감귤과 월동채소 등 1차 산업현장을 뛰어다니며 몸으로 경험하고 농업인들과 얘기를 하면서 얻은 지혜를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이를 통해 조그마한 나침판 역..
  • '홈코노미' 대신 '재택 경제 활동' 어때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홈코노미’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재택 경제 활동’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집(home)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인 ‘홈코노미’는 집 안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경제 활동을 뜻한다.기업이 자사의 상품 판매량을 줄이려는 마케팅 활동을 의미하는 ‘디마케팅(demarketing)’을 다듬은 말로는 ‘수요 축소 전략’을 제안했다.

  • 17세기 불교조각 걸작 '구례 화엄사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 국보 됐다
    17세기 불교조각 걸작으로 평가받는 ‘구례 화엄사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이 국보가 됐다.문화재청은 우리나라 불교조각 중 유일하게 비로자나불, 노사나불, 석가모니불로 이뤄진 삼신불(三身佛)인 ‘구례 화엄사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을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했다고 23일 밝혔다.‘구례 화엄사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의 세 불상은 모두 높이가 3m를 넘는다. 최근에 발견된 기록에 따르면 임진왜란 때 불에 탄 화엄사를 재건하면서 대웅전에 봉안하기 위해 16..
  • 숲 해설가가 들려주는 '창경궁 나무 이야기'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숲해설가협회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토·일요일 오후 2시 30분에 창경궁에서 ‘역사와 함께하는 창경궁 나무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숲 해설가가 19세기 초반 창덕궁과 창경궁 모습을 그린 ‘동궐도’(東闕圖) 속 나무와 이와 연관된 역사 이야기를 소개한다. 관람하는 나무는 회화나무, 느티나무, 다래나무, 매화나무 등이다.토요일은 궐내각사 일대를 돌고 일요일은 옥천교와 춘당지 주변을 답사한다..

  • 서울옥션, 금융위기 이후 최대 낙찰총액 기록...243억원
    서울옥션 6월 경매 낙찰총액이 250억원에 육박했고 이우환은 작가 경매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서울옥션은 22일 열린 제161회 미술품 경매 낙찰총액이 약 243억원, 낙찰률은 87%였다고 23일 밝혔다.낙찰총액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국내 경매 중 최대 기록이다. 이날 낙찰총액은 낮은 추정가 합계인 230억원보다 높았다. 이는 경합한 작품들이 그만큼 많았다는 의미로 시장 호황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지표라고 서울옥션은 설명했다.국내 생존작가..

  • 무대서 돌아본 노동의 의미..."현실 고발에서 연대까지"
    노동 현장의 현실을 고발하고 인간의 존엄성에 관해 묻는 작품들이 잇따라 무대에 오르고 있다.최근 개막한 국립극단의 연극 ‘SWEAT 스웨트: 땀, 힘겨운 노동’,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연극 ‘굴뚝을 기다리며’ 등은 노동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고 한국 사회 현실을 돌아보게 만든다.우선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 중인 연극 ‘SWEAT 스웨트: 땀, 힘겨운 노동’는 극작가 린 노티지의 2017년 퓰리처상 수상작이다.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철강산업..

  • [투데이갤러리]서상익의 '강변유람 - 외로움의 균형'
    서상익은 개인사부터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의 모습까지 본인만의 화풍으로 담아낸다.그의 작품에서 일관된 특징은 차가움과 무심함이다. “작가와 거리가 너무 가까운 그림은 힘들고 부담스럽다”는 그의 말은 서상익이 추구하는 바를 잘 설명해준다.날카롭게 재단된 직선의 공간을 통해 서상익은 작품에서 감정과 깊이를 배제시킨다. 또한 그의 작품 속 인물들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작은 역할만 수행할 뿐이다.많은 작가들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 위해 붓질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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