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특별방역대책 시행…연말 모임·해외여행 '줄취소'
    한 달 전 신입사원이 된 양모씨(25)는 연말 송년 회식을 통해 선배들과의 친목 모임을 기대했지만 실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5000명을 넘나들고 이번 주부터 특별방역대책 시행으로 사적모임 인원이 제한되면서 회식들이 모두 취소돼서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한 달 만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확진자 폭증으로 연말 송년 모임과 회식·해외여행 등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특히 이번 주..

  • 동창 결혼식장 찾아간 유명 제약사 2세, 축의금 강탈…검찰 송치
    동창 딸의 결혼식장에서 축의금을 강탈해 간 국내 유명 제약사 창업주의 2세가 검찰에 송치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공동공갈과 공동강요,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제약사 창업주 2세 A씨를 지난달 28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2월 서울 송파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채무자 B씨 딸의 결혼식장에 가족과 지인 8명과 함께 나타나 채무 변제 명목으로 축의금을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동행한 8명 중 7명..

  • 허위신고 후 경찰서서 방송한 BJ 입건…시청자 신고로 덜미
    경찰에 허위신고를 한 뒤 경찰서에 잠입해 방송한 인터넷방송 진행자(BJ)가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3일 건조물 침입 혐의 등으로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4분께 “남성이 날 찌르려 한다”고 경찰에 신고한 뒤 출동한 경찰이 허위 신고로 판단해 현장에서 철수하자, 강남경찰서로 이동해 남성 탈의실에 몰래 숨어 들어가 인터넷 방송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방송을 지켜보던 한 시청자의 신고로 경찰에 덜미를 잡힌 것으로..

  • 경찰, 백신 미접종 손님 받은 무허가 유흥주점 적발
    서울 강남에서 백신 미접종 손님을 받으며 무허가로 영업하던 유흥주점이 적발됐다.서울 수서경찰서는 3일 오전 1시부터 오전 2시30분까지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건물 지하 2층에 있는 무허가 유흥주점을 적발해 업주를 식품위생법(무허가 영업)·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중앙안전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지침에 따라 방역패스 적용시설인 유흥주점은 백신 미접종 손님 등을 대상으로 음성확인서 등을 확인해야 한다. 그러나 해당 유흥주점은 이..

  • 학비연대, 두 번째 총파업…전국 학교 곳곳 급식·돌봄 '차질' (종합)
    급식조리사와 돌봄전담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가 2일 두 번째 ‘하루 총파업’을 진행했다. 전면등교가 시행 중인 상황에서 총파업이 진행되자 전국 학교 곳곳에서 급식과 돌봄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날 학비연대는 집단임금교섭 상대인 시·도교육청에 임금과 각종 수당 인상을 요구하며 2차 총파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도로를 점거하고 경찰의 해산 명령에도 집회를 이어갔다. 당초..

  • 아파트 8층서 창틀 작업 하던 근로자 2명 추락사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창틀 교체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8층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10분께 창틀 교체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8층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1명과 40대 남성 1명이 숨졌다.작업 당시 작업자들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고, 추락 방지용 끈도 매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안전관리에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보고 현장 책임자 1명을 업무상..

  • 학비연대, 두 번째 총파업…전국 학교 곳곳 급식·돌봄 '차질'
    급식조리사와 돌봄전담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가 2일 두 번째 ‘하루 총파업’을 진행했다. 전면등교가 시행 중인 상황에서 총파업이 진행되자 전국 학교 곳곳에서 급식과 돌봄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날 학비연대는 집단임금교섭 상대인 시·도교육청에 임금과 각종 수당 인상을 요구하며 2차 총파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도로를 점거하고 경찰의 해산 명령에도 집회를 이어갔다. 당초..

  • '간호법 제정' 두고 갈리는 의료계…간협·간무협·서울의사회 입장차 '뚜렷'
    간호인력 처우개선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이른바 ‘간호법’ 제정을 둘러싸고 의료계의 입장이 관련 단체마다 엇갈리고 있다. 대한간호협회(간협)는 연내 간호법 통과를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는 반면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와 서울특별시의사회 등 다른 보건·의료직역단체들은 ‘독단 행동을 멈추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2일 간협은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1법안소위에 상정된 간호 법안의 신속한 연내 통과와 법정간호인력을 위반하는 의료기관의 즉각 퇴출을..

  • 첫 오미크론 확진 부부 "택시탔다" 거짓말…방역당국 고발 검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국내 첫 확진자인 목사 부부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한 사실이 드러나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고발을 검토 중이다.2일 인천시 미추홀구와 연수구 등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해 지난달 25일 오미크론 변이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목사 A씨 부부는 초기 역학조사에서 “공항에서 자택으로 이동할 때 방역 택시를 탔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실제로..

  • "경찰청-비교형사법학회 공동 세미나 개최"
    수사권 조정에 따라 검찰의 독점적 영장청구권을 견제할 수 있도록 각 고등검찰청에 설치된 ‘영장심의위원회’의 실질화와 ‘경찰영장검사’ 도입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일 오후 경찰청 문화마당에서 ‘수사권 개혁에 따른 강제수사절차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국비교형사법학회와 공동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수사권 개혁 이후 개선해야 할 강제수사절차로 ‘현행 헌법상 영장주의의 합리적 해석 및 운용방안’과 ‘피..

  • 국회에 모인 간호협 "12월 정기국회서 간호법 통과돼야"
    간호사들이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또다시 모였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1일 오전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3당은 지난 총선 때 간호법 제정을 추진하겠다는 대한간호협회와의 정책협약과 약속을 지켜달라”고 촉구했다.지난달 23일 여의도에서 개최된 전국간호사결의대회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오는 9일 정기국회 폐회 이전까지 계속 심사되는 간호법안의 연내 통과를 강력하게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호협은 “국..

  • 학비연대, 2일 하루 총파업 돌입…지난 10월 이어 두번째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가 임금인상과 비정규직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며 2일 하루 동안 총파업에 돌입한다. 지난 10월 1차 총파업 이후 올해 두 번째 파업으로, 학교 급식 및 돌봄에 또 다시 차질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학비연대는 1일 서울 종로구 전국민주노동조합연맹(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시도교육청들은 올해 역대 최대의 증액 예산이 편성됐는데도 기본급 인상과 명절..

  • '층간소음 흉기난동' 줄줄이 옷 벗는 경찰…인천경찰청 압수수색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경찰의 현장 대응 부실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이 사건 발생 보름여 만인 1일 사퇴했다. 당시 출동한 경찰관 2명은 ‘해임’ 중징계 처분을 받았고 사건 관할 경찰청인 인천경찰청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됐다. 송 청장은 이날 “지난 인천 논현경찰서의 부실 대응에 대한 총괄 책임을 지고, 인천경찰청장에서 물러남과 동시에 경찰을 퇴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천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 정부, 마지막 경찰 고위직 인사 단행
    정부는 치안정감·치안감 등 경찰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부의 사실상 마지막 경찰 고위직 인사다.경찰청은 유진규 울산경찰청장(경찰대 5기)과 최승렬 강원경찰청장(간부후보 40기) 등 2명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고 1일 밝혔다.유 청장은 강원 횡성경찰서장과 △강원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서울지방경찰청 국회경비대장 △경찰청 교통국장 등을 역임했다.최 청장은 강원경찰청 수사과장 △속초경찰서장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경찰청 수사과장 △..

  • 목포해경, 풍랑주의보 속 섬마을 응급환자 ‘긴급 이송’
    서해바다에 강풍과 높은 파도를 동반한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섬마을에서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30일 오전 11시 48분께 신안군 장산도에서 주민 A씨(80대·여)가 갑자기 의식이 미약해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 장산도 북강선착장에서 들것을 이용해 A씨를 탑승시키고 환자의 상태를 살피며 안좌도 복호선착장으로 신속하게 이동했다.이에 앞서 해경은 같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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