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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대통령, 아파트 붕괴 사고 플로리다에 비상사태 선포…"연방정부 차원의 지원"

    아파트 붕괴 사고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99명의 소재가 불분명한 플로리다주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플로리다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히고 “바이든 대통령이 구조를 비롯해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과 주 차원의 노력에 연방정부의 지원을 명령했다”고 전했다. 또 국토안보부와 연방재난관리청(FEMA)에 재난 극복을 돕기 위해 모든 지원을 강구하도록..

  • 팬데믹 직격타 인니 국적기 가루다 항공, 회생 가능할까?

    인도네시아 국적기 가루다 인도네시아(이하 가루다 항공)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영악화를 헤쳐나가기 위해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25일(현지시간)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이르판 스티아뿌트라(Irfan Setiaputra) 가루다 항공 대표이사는 이사회가 채권자들과의 협상에서 네 가지 옵션 두고 검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검토 결과 두 번째와 세 번째 옵션에 가중치를 두게 되었는데 두 번째 옵션은 가루다 항공의 미지급..

  • 백신접종 자율화 정책 이어가던 카자흐스탄...결국 접종 일부 의무화

    당초 계획보다 저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율로 골머리를 앓던 카자흐스탄 당국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최종 확인되자 보건 기준을 강화하고 백신 접종을 일부 의무화했다 카자흐스탄 일간 카즈렌타지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보건당국은 20인 이상의 사업장 근로자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 했다. 아이잔 에스마간베토바 위생 및 여학 통제 위원회 위원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델타..

  • 기숙학교에서 표식 없는 무덤 751구 발견, 캐나다에서 지금 무슨일이?

    캐나다 국민들이 또 한번의 충격에 휩싸였다. 24일(현지시간) CBC 등 캐나다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서스캐쳐원의 원주민 기숙사 학교 근처에서 표식이 없는 무덤 751구가 발견됐다. 이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카톨릭 원주민 기숙학교 부지에서 215명의 어린이 유해가 발견 된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원주민 지자체 코웨세스는 이날 마리벌 인디언 기숙 학교 부지에서 아무런 표시가 없는 751구의 무덤을 발견했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 브라질 코로나 '3차 대유행' 우려 속에 대통령 지지율 20%선 '아슬'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현지시간) 기준 최다 기록을 세우는 등 확산세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부실대응으로 비판을 받아왔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여론도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AFP에 따르면 이날 브라질 보건부는 24시간 이내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52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이래 최다 기록이다. 또..

  • 대만 외교부장 "대만, 중국과의 군사적 충돌 준비해야"

    우자오셰(吳釗燮) 대만 외교부장(장관)은 24일(현지시간) 중국과의 군사적 충돌에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 부장은 이날 미국 CNN방송 인터뷰에서 “중국 정부가 무력 사용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고, 대만 주변에서 군사훈련을 할 때 우리는 그걸 진짜라고 봐야 한다”며 “대만 의사 결정자로서 우리는 운에 맡길 수 없다.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 부장은 중국 당국이 자신을 강경 분리주의자로 비난한 데 대해 영광이라면서 “권위주의..

  • 미국 여야, 1100조원 인프라 투자 예산 합의...바이든 "합의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취임 후 역점을 두어 추진해온 인프라 투자 예산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과 공화당 소속 초당파 의원 10명과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회동한 뒤 취재진 앞에서 “우리는 합의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나는 우리 누구도 원하는 모든 것을 얻지 못한다는 데 동의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초당적 합의는 타협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번 합의가 바이..

  • 바이든 대통령 "빈과일보 폐간, 홍콩과 전세계 언론자유에 슬픈 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홍콩의 반(반)중국공산당 매체 빈과일보 폐간에 대해 “홍콩과 전 세계 언론 자유에 슬픈 날”이라며 중국 정부의 탄압을 비판했다. 빈과일보 폐간 문제가 중국 정부의 홍콩 자치권 억압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상징이 되면서 미·중 관계 악화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이같이 말하고 “중국 정부(Beijing)의 탄압이 강화되면서 홍콩 독립언론에 크게 필요한 보류인 빈과일보..

  • 미 마이애미데이드 12층 아파트 붕괴, 1명 사망, 99명 소재 미확인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로 24일 정오(현지시간) 현재 99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이 전했다. 라헬 존슨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시장 대변인은 이날 이 아파트에 살고 있던 주민 가운데 53명은 확인했지만 99명이 행방불명이라고 말했다. 존슨 대변인은 당국이 실제 이 아파트에 사고 당일 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있었는지를 파악하는 데 따라 행방불명자 숫자..

  • 초대형 블록 버스터 中 영화 장진호 화제

    중국에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경축하는 이른바 애국주의가 폭발하는 가운데 한국전쟁 당시의 최대 전투를 극화한 블록버스터 영화 ‘장진호’가 완성돼 화제를 뿌리고 있다. 더구나 이 영화는 제작비만 무려 13억 위안(元·2200억 원)이나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해당 분야의 기록을 상당 기간 보유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외국에서는 몰라도 중국 내에서는 엄청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이징 연예계 관계자들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영..

  • 시노백·시노팜 등 中 백신 의존 국가들 확진자 급증…중국산 백신 효과 없나

    중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나라들이 좀처럼 백신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공격적인 중국산 백신 접종 프로그램으로 경제 정상화를 꿈꿨던 나라들은 여전히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몽골·바레인·세이셸·칠레 등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인 시노백과 시노팜을 대거 접종한 나라들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제통계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지금까..

  • 스위스, 확진자 '뚝' 코로나19 규제 대폭 완화...야외서 마스크 벗는다

    스위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빠르게 줄며 코로나19 이전 상황을 되찾고 있다. 스위스 정부는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나 시설 입장 및 이용 제한 등 코로나19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알랭 베르세 스위스 내무부 장관은 빠르면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규제가 대폭 완화될 것이라고 생중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백신 접종 상황이 빠르게 진전을 보이면서 7일 평균 신규 확진자가 200명..

  • 홍콩 언론자유에 조종, 빈과일보 폐간이 불러올 후폭풍

    반중 매체 빈과일보가 23일 자진 폐간을 선언함에 따라 한때 아시아 최고를 자랑했던 홍콩의 언론자유에 조종이 울렸다. 750만명 홍콩인들은 천지개벽 같은 정치적 급변 사태가 도래하지 않은 한 영원히 과거의 언론자유를 다시 향수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홍콩에서는 시민들이 듣고 싶거나 보고 싶은 뉴스들이 가뭄에 콩 나듯 할 것이라는 의미다. 진보적 베이징 언론인들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1995년 유명 패션 기업 지오다노 창업주 지미..

  • 올해 캐나다 건국기념일 '캐나다 데이'가 즐거울 수만은 없는 이유

    7월 1일(현지시간) ‘캐나다 데이’는 캐나다의 건국 기념일이다. 1867년 7월 1일 영국으로부터 자치권을 인정받은 것을 기념하며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이 열린다. 하지만 캐나다인들이 일년 중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공휴일인 이 날을 올해는 기쁜 마음으로 즐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8일 원주민 기숙학교 부지에서 어린이 215명의 유해가 발견된 충격적인 사건의 여파가 가시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21일(현지시간) CBC 뉴스가 보도했..

  • 미얀마 쿠데타 주범, 러시아 안보회의서 또다시 쿠데타 정당성 주장

    유엔총회의 무기 금수 촉구 등 규탄 결의안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를 방문한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총사령관이 또 다시 쿠데타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내정간섭”이라 반박했다. 24일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 중인 흘라잉 총사령관은 전날 모스크바 국제안보 콘퍼런스(MCIS)에 참석해 연설했다. 흘라잉 사령관은 이 연설에서 자신이 “비하받고 있는 국가에서 민주주의 체제를 통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얀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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