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中 성장률 목표 6% 미만 될 듯
    중국이 오는 8일부터 전체 경제 정책의 방향을 논의하는 ‘중앙경제공작회의’를 열 예정으로 있다. 의제와 결과는 비공개가 원칙이나 내년도 경제 성장률 목표 등이 6% 미만으로 정해지는 것 정도는 예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5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예년보다 약 10여일 전후 빠르게 열리는 것으로 기간은 사흘로 예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회의에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 류허(劉..

  • "반군으로 착각" 인도 군인 오인 발포로 민간인 14명 사망
    인도 북동부 나갈랜드주에서 군이 민간인을 반군으로 오인하고 총을 발포하는 사건이 발생해 민간인 14명 이상과 군인 1명이 사망했다.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인도 육군 소속 준군사조직인 ‘아삼 라이플’ 부대원이 전날 나갈랜드주의 오팅 마을에서 광부 30명이 타고 있던 트럭을 향해 발포했고 6명이 숨졌다.나갈랜드주의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미얀마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역인 오팅 마을에서 아삼 라이플 대원들이 반군 관..

  • 파산위기 中 헝다, 운명의 순간 6일 도래
    2조위안(元·372조원)에 달하는 엄청난 부채에 허덕이는 중국의 넘버 2 부동산 기업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6일 운명의 순간에 직면하게 됐다. 이날 1개월 유예 후 돌아오는 달러채 이자 8249만달러(976억원)를 상환하지 못하면서 공식 디폴트(채무 불이행)의 수렁에 빠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설마설마하던 파산 우려가 현실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된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관영 언론의 5일 보도를 종합하면 헝..

  • 베트남서 8천원어치 옷 훔친 학생 머리 자른 옷가게 주인 모욕죄 기소
    베트남에서 16만동(8000원) 상당의 옷을 훔친 학생의 머리를 자르고 폭행 후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한 옷가게 주인 부부가 공분을 불러 일으켰다.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당 영상이 빠르게 퍼지며 논란이 일자 수사에 착수한 당국은 이들을 모욕죄와 재산강탈죄로 기소했다. 5일 뚜오이쩨·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북부 타잉호아성(省) 타잉화시 공안은 최근 SNS를 통해 확산한 영상 속 가게 주인을 모욕죄와 재산횡령으로 기..

  • "우리도 日 아베 가문처럼"…장남 세습 노리는 훈센 캄보디아 총리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 집권하고 있는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자신의 후임으로 장남을 지지하며 장기집권과 권력세습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내비쳤다. 여당인 캄보디아인민당(CPP)도 “(훈센 총리 장남인) 훈마넷 장군은 미래의 총리 적임자”라며 지지를 공식화했다. 5일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CPP는 전날 차기 총리 후보인 훈마넷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CPP는 “중앙 상임위원회는 훈 마넷이 캄보디아의 미래 총리가 될 적임자로 국가 발전을 지속적으로..

  • "핵무기 내게 팔아라"…카자흐 전 대통령, 카다피 핵거래 제안 일화 공개
    리비아의 독재자 무아마르 알 카다피가 카자흐스탄 독립 직후 보유했던 핵미사일 매입을 추진했던 일화가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초대 대통령에 의해 공개됐다. 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는 올리버 스톤 감독의 카자흐스탄 건국일화를 다룬 다큐멘터리 ‘골드맨의 역사(History of GoldMan)’에 출연한 나자르바예프 전 대통령이 “독립 직후, 카자흐스탄이 보유했던 핵미사일을 리비아의 카다피가 팔라고 제안했었다”고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4..

  • 4대천왕 유덕화, 40년 동안 1000억 원 수입
    홍콩 연예계의 4대천왕 중 한명인 류더화(劉德華·60)는 움직이는 중소기업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 무려 40년 동안이나 배우, 가수 등으로 활약했으니 그렇지 않다면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그렇다면 그는 현재까지 어느 정도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4일 전언에 비하면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작 7억 홍콩달러(1050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 파산 터널로 진입, 中 헝다 채무 못 갚겠다 선언
    중국에서 두번째로 큰 부동산 기업 헝다(恒大·에버그란데)의 파산이 임박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빠르면 6일 디폴트(채무불이행)가 선언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진짜 파산하게 된다는 말이 된다. 중국 재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4일 전언에 따르면 헝다는 전날 밤 홍콩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서류에서 “현재 유동성 상황에 비춰볼 때 그룹이 재정적 의무를 수행하기에 충분한 자금을 보유할 것이라고 보장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의 주목 인물 부상
    요즘 중국에서 제일 ‘핫(hot)’한 한국인은 누가 뭐래도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라고 할 수 있다. 주요 중국 매체들에 그야말로 하루가 멀다하고 등장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고의 권위를 지닌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는 수차례나 권 회장을 인터뷰해 신문과 인터넷판에 중요 뉴스로 보도한 바 있다. 너무나 이례적이라고 해도 좋다.런민르바오는 3일에는 ‘국제인사들, 중국 공산당의 시대와 더불어 전진 적극 평가’라는 제목의 3면 머릿기사에서..

  • 시진핑 中 주석 방한 가능, 코로나가 변수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방한이 조만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만약 조기 방한이 불가능할 경우 내년 1월 시 주석과 문재인 대통령 간의 화상 정상회담이 추진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중 한국 대사관 관계자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전날 중국 톈진(天津)에서 열린 양제츠 외교 담당 정치국원과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 실장과 양 위원은 더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늦어지나, 20203년 봄 첫 시작 계획 차질
    한국·중국 등 주변국들의 우려를 사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늦어질 수 있을 전망이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현장 실사 뒤 목표 시점을 맞추기 어렵다는 진단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후케타 도요시 원자력규제위 위원장은 지난 2일 후쿠시마 제1원전을 사찰한 뒤 2023년 봄으로 다가온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고 3일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후쿠시마 오염수는 2011년 동일본대지진 때 폭발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자..

  • 한·중 종전선언 등 양국 현안 논의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일 중국 톈진(天津)을 방문, 양제츠 중국 외교 담당 정치국원과 종전선언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더불어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의 폭넓은 현안들과 관련한 의견도 나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 실장은 이날 톈진의 빈하이이하오(濱海一號) 온천리조트 호텔에서 열린 양 정치국원과의 회담 모두 발언을 통해 “국제정세가 전환기적 상황에 있다. 한반도와 역내 평화 및 안정이 매우 중요한 상황에..

  • "아프간 GDP 1년내 20% 감소…탈레반 재집권 후 경제제재 영향"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조직 탈레반이 정권을 재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의 경제 규모가 현재보다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 AFP통신 등 주요 외신은 유엔개발계획(UNDP)이 이날 아프간의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1년 내에 20%가량 위축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UNDP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간 경제 위축의 주된 요인은 지난 8월 탈레반 재집권 이후 단행된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9..

  • UN "軍 쿠데타 미얀마, 내년 인구 절반이 빈곤에 빠질 것"
    지난 2월 발생한 군부 쿠데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가 내년에는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빈곤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는 유엔(UN) 분석자료가 1일 발표했다. 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개발계획(UNDP)은 최근 미얀마 1200 가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미얀마의 민주 개혁이 시작된 2005년 이후 볼 수 없었던 빈곤수준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 밝혔다. 유엔은 최악의 경우 빈곤선 이하..

  • 中,'하나의 중국' 뒷받침할 언어통일 박차…2035년 푸퉁화 완전 보급 목표
    중국이 ‘하나의 중국’의 실현을 뒷받침할 강력한 기반이 될 언어 통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상대로 진행될 경우 2025년에는 표준어인 푸퉁화(普通話)의 보급률이 85%에 이를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또 2035년에는 기본적인 언어 통일이 이뤄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중국은 광대한 국토와 1억 명 전후에 이르는 소수민족의 존재에서 보듯 언어와 문자가 통일돼 있지 않다. 특히 소수민족의 언어는 그저 사투리 차원이 아니다. 중국어와는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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