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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파월 "지켜봐야 할 시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0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또한 이날 금리인하 결정에 3명의 위원이 반대 의견을 표명하면서 위원 간 내부 이견이 심화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 미 연준,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3명 반대 '분열된 표결' 재연 FOMC는 이날 정책결정문에서 기준금리를 3.50∼3.75%로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면서도 이번 결정에 12명의 위원 중 3명이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연준은 지난해 9월 이후 총 여섯 차례 금리를 인하했으며, 올해 들어서만 세 번 내렸다. 이에 따라 연준의 기준금리는 2022년 10월 이후 3년 만에 최저 수준이 됐다. 이날 회의에서 제프리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와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가 금리인하에 반대해 금리 동결 의견을 냈다. 슈미드 총재는 10월 회의에 이어 연속으로 동결 의견을 냈다. 반면 '비둘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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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쿠팡 회동, 100% 공개 만남…대화 내용이 더 중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국정감사를 한 달여 앞둔 시점에 박대준 쿠팡 대표와 비밀회동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명에 나섰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의원은 사람 만나는 것이 직업"이라고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11일 SNS를 통해 자신과 박 대표와의 비밀회동 논란에 대해 "정보의 출처는 알겠으나 잘못 짚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가능하면 더 많은 이를 만나려 노력한다. 비공개가 아닌 100% 공개 만남이었다. 사장을 포함한 직원 4~5명도 함께했다"며 "만남보다 대화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겠나. 참고로 지난 7월 16일 쿠팡 물류센터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지난 9월 박 대표와 호텔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엔 쿠팡의 국회 대응을 총괄하는 대관 핵심 인사도 함께했다고 한다. 쿠팡의 정관계 로비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당 원내대표가 국감을 앞두고 회동을 한 것이 문제라고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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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무기한 총파업 유보…코레일 "열차 정상 운행"
전국철도노동조합이 11일부터 시작하기로 한 무기한 총파업을 유보하면서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된다. 이날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조는 전날 밤 11시 55분 성과급 정상화 등에 대해 사측과 잠정 합의하면서 파업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 임금 교섭의 세부 안건 쟁점을 좁히기 위한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날 전국 모든 열차는 정상 운행된다. 10일 오후 3시 본 교섭이 30분만에 결렬된 코레일 노사는 밤 10시부터 교섭을 재개했다. 철도노조 측은 오는 24일 예정된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성과급 기준 정상화 관련 안건이 상정되지 않으면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철도노조는 올해 임금교섭 과정에서 성과급 정상화와 고속철도 통합,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해왔다. 그중 성과급 정상화가 주요 쟁점으로 꼽히고 있다. 노조는 기본급의 80% 수준인 성과급 기준을 100%로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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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타고 간 차세대중형위성 3호, 초기데이터 확보 성공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4호기의 주탑재위성 차세대 중형위성 3호의 모든 탑재체가 초기 데이터 확보에 성공했다. 우주항공청은 지난달 27일 발사된 차세대 중형위성 3호에 탑재된 주요 과학·기술 검증 탑재체들이 약 2주간의 초기 운영 기간 동안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며 관측 임무를 위한 기능 시험을 수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차세대 중형위성 3호에는 우주용 광시야 대기광 관측기(ROKITS, 로키츠), 우주플라즈마-자기장 측정기(IAMMAP, 아이엠맵), 그리고 바이오 3D 프린팅 기반 줄기세포 3차원 분화 배양검증기(BioCab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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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자사주 美 상장 검토 중…확정된 바 아니다"
SK하이닉스가 자사주를 활용한 미국 증시 상장을 검토 중이다. AI(인공지능) 반도체 핵심 부품인 HBM(고대역폭메모리)을 앞세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데 이어 기업가치를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평가받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10일 SK하이닉스는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을 활용한 미국 증시 상장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SK하이닉스의 발표에 주가도 출렁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3.71% 오른 58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번 공시는 SK하이닉스가 미국 자본시장 진출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첫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SK하이닉스는 구체적인 시기나 방식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나 글로벌 자본시장 전략을 검토 대상에 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SK하이닉스는 최근 AI 반도체 시장 확대 흐름 속에서 HBM 분야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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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악법저지' 천막 펼친 국힘…"마지막 힘 국민뿐" 여론전
국민의힘이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이는 사법개혁안을 철회할 때까지 농성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과반 의석을 가진 여당의 입법 강행을 국회 내에선 막을 수 없는 만큼 여론전에 당력을 쏟아 정국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장동혁 대표를 필두로 국민의힘 지도부는 10일 국회 본관 앞에 천막을 펼치고 릴레이 농성에 돌입했다. 농성장에는 '사법파괴 5대 악법 철회하라', '이재명 정권 악법폭주 민주주의 파괴 중단하라',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라고 적힌 천막이 설치됐다. 이날 당지도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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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K2전차 중남미 첫 상륙…K-방산 새 역사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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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사랑 모두 뜨거웠다…'韓 리즈 테일러' 김지미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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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재할당 대가는 3.1조원…셈법 복잡해진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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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우 의장, 소수야당 입틀막 독재…법적 조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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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위대한 대한국민, DJ와 나란히 노벨상 받을 자격 충분"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민주주의 위기를 평화적으로 극복해낸 위대한 대한국민이야말로 김대중 대통령님과 나란히 노벨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25주년을 맞아 내놓은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김 전 대통령의 수상은) 민주주의와 인권, 한반도 평화를 위해 평행을 헌신하신 삶에 세계가 보낸 찬사이자 존경의 표현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비상계엄 1주기였던 지난 3일 대국민 특별 성명을 통해서도 "대한국민들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충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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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대 출신이라더니 '가짜 AI 의사'…딥페이크 허위 광고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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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불영어 논란' 오승걸 평가원장 사임…"책임감 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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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하다 순찰차 들이받은 10대…경찰관 2명 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