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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술램프' 김재중·강희·이주안,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보여 준 사랑스러운 케미

    '요술램프' 김재중·강희·이주안이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여행 리얼리티 '요술램프' 2회에서는 프랑스 전통 와이너리를 방문한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2004년 설립된 와이너리를 방문한 멤버들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양조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수 많은 와인들 중 멤버들은 2020년도부터 숙성되고 있는 와인을 시음했다. 다같이 건배한 후 김재중과 탄은 와이너리를 소개해주는 직원을 따라 와인을 공기에 마찰..

  • 김호중, '더 트롯 콘서트-금산' 뒤흔든 무대에 팬들 '함박미소'

    가수 김호중이 마음을 흔드는 무대로 '더 트롯 콘서트-금산'을 장악했다. 김호중은 2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FiL, SBS M '더 트롯 콘서트-금산'에 출연, 매력이 넘치는 무대와 인터뷰로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김호중은 첫 무대로 '애인이 되어줄게요'를 선곡, 설레는 등장으로 폭발적인 환호성을 끌어냈다. 김호중은 '애인이 되어줄게요' 무대에서 감미로운 보이스로 마음을 사로잡는 동시에,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을 감..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3년 10월 3일

    36년 일이 뜻대로 마무리된다. 48년 소송문제가 취하로 끝난다. 60년 금전 이익에 현혹되지 않는다. 72년 바라는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37년 뜻대로 되니 운수대통한다. 49년 건강이 조금씩 좋아진다. 61년 받을 돈은 미리 받아 둔다. 73년 뜻밖의 재물을 얻는 운이다. 38년 머리 아프게 생각하지 않는다. 50년 좋은 소식이 온다. 62년 명상음악으로 귀를 즐겁게 한다. 74년 정성을 다해 작품에 몰두한다. 3..

  • 손태진, '장미꽃 필 무렵'서 죽기 전 먹고 싶은 소울푸드 공개

    '장미꽃 필 무렵' 손태진이 예상치 못한 부모님의 깜짝 집밥 선물에 놀란다. 3일 방송되는 MBN '장미꽃 필 무렵'에서는 신에손과 민수현, 박민수가 맛고을 광주로 떠나 추석 음식 먹방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손태진은 광주 최고의 맛집이 마지막 먹방 코스라는 제작진의 말에 따라 멤버들과 의문의 장소로 향하던 중 갑자기 익숙한 풍경이 펼쳐지자 황당해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운전 방향을 지시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도착한 곳은 '손태진 이모..

  • [아시안게임] 무기력한 한국 야구, 대만에 0-4 완봉패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리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힘의 열세를 절감하며 대만에 완봉패를 당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벌어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대만과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좌타자 위주로 선발 라인업을 짠 한국은 대만의 좌완 선발 투수 린여우민에게 꽁꽁 묶이며 완봉패를 면치 못했다. 린여우민은 6이닝 동안 4피안타 무실점 6탈삼진 등으로..

  • [아시안게임] 한국바둑, 男女 모두 결승 진출…상대는 중국

    한국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녀 바둑 단체전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남녀팀 모두 결승전 상대는 중국이다. 여자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에서 열린 바둑 여자단체 준결승전에서 홍콩을 3-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은지 7단이 젠잉 2단에게 162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고 김채영 8단이 아마추어 리러이를 144수 만의 백 불계승으로 꺾었다. 오유진 9단도 류위신 2단에게 179수..
  • [아시안게임] 신유빈-전지희, 탁구 ‘남북 대결’ 이기며 女복식 금메달

    한국 탁구의 희망으로 떠오른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가 남북 대결에서 승리하며 21년 만에 탁구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완성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끝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 듀오 차수영-박수경 조를 4-1(11-6 11-4 10-12 12-10 11-3)로 완파했다. 이로써 신유빈·전지희는 2002년 부산 대회 남자 복식의 이철승-유..

  • [아시안게임] 신유빈-전지희, 탁구 남북대결서 21년만에 금메달 수확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1위)가 '남북 대결'에서 승리하고 한국 탁구에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랭킹 없음)를 4-1로 물리쳤다. 신유빈과 전지희는 한국 선수로는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탁구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국 선수가..
  •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세계랭킹 6위 김원호-정나은, 첫 경기 뜻밖에 패배

    배드민턴 혼합복식 세계랭킹 6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경기에서 패했다. 김원호-정나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32강전에서 세계랭킹 16위 리노브 리발디-피타 하닝티아스 멘타리(인도네시아)에게 1-2(15-21 21-16 19-21)로 졌다. 한국 대표팀은 여자단체 금메달, 남자단체 동메달을 목에 건 김에 개인전 5개 종목에서 모두 입상하자는 목표를 세웠..

  • [아시안게임] 쿠라시 김민규 '은메달'…女 다이빙 김수지 '동메달'

    한국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연이어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2일 중국 항저우의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쿠라시 경기 중 남자 90㎏ 이하급 경기에 출전한 김민규(41)가 사데그 아자랑(이란)에 이어 준우승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종목인 쿠라시는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해 중앙아시아와 중동에서 널리 즐기는 전통 무술이다. 아시안게임에선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부터 정식 종목..

  • '신앙·기예로 새긴 불경'...화엄사 김경호 사경장 특별전시회 개최

    금가루로 화엄경·법화경 등 불교 경전을 옮기는 사경(寫經)은 신앙심과 기예가 만난 하나의 예술이다. 지리산 화엄사는 오는 6일 화엄문화제 기간을 맞아 국가무형문화재 사경장의 혼신의 예술 혼이 담긴 사경 작품을 대중 앞에 공개한다.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화엄사는 '2023년 국제수묵비엔날레'를 기념해 국가무형문화재 제141호 김경호 사경장의 특별전시회 개막식을 6일 오후 1시 화엄사 성보박물관에서 한다고 2일 밝혔다. 김 사경장의 진품..

  • [아시안게임] 여자 바둑, 홍콩 3:0 꺾고 결승행

    한국 여자 바둑 대표팀이 2일 홍콩을 3 대 0으로 꺾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바둑 여자 대표팀은 이날 중국 저장성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에서 열린 바둑 여자단체 준결승전에서 홍콩을 상대로 3 대 0 승리를 거뒀다. 김은지 7단이 젠잉 2단에게 162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고 김채영 8단이 아마추어 리러이를 144수 만의 백 불계승으로 꺾었다. 오유진 9단도 류위신 2단에게 179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한국은 한 판도 내주지 않았다. 여자..

  • god, 11월 10일 서울 공연 확정…크리스마스·연말도 팬들과 함께

    그룹 지오디(god)가 콘서트 '2023 god 투어'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일 지오디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지오디의 멤버들이 무채색 계열의 세련된 색감을 바탕으로 하나의 조각상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연말 콘서트의 타이틀은 '지오디스 마스터피스(god's MASTERPIECE)'로 지오디를 완성시키는 마지막 조각인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들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는 뜻을 담았다. '2023 god 투어'는 1..

  • [아시안게임] 신유빈-전지희, 일본 꺾고 은메달 확보…결승서 남북 대결할까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1위)가 '한일전'에서 승리하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은메달을 확보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기하라 미유 조(33위)에 4-1(9-11 11-8 11-8 11-7 11-7)로 승리했다. 이로써 신유빈-전지희 조는 석은미-이은실 조가 복식 금메달을 따냈던 2002년 부산..

  • 라이즈, '겟 어 기타'로 일냈다…음원차트 상승 그래프도 어나더급

    라이즈가 데뷔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음원차트에서도 '어나더급' 신인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라이즈는 첫 싱글 앨범 타이틀 곡 '겟 어 기타'로 9월 4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멜론 톱100 차트인을 기록해 화제가 되었으며, 이후 3주간 음악방송 활동을 통해 뛰어난 라이브 및 퍼포먼스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고, 음원차트에서 연일 상승세를 보이며 '롱런'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멜론 일간 차트에서 94위(9월 4일 기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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