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역한 예비역 병장들 '생활관 동기제 개선' 한 목소리
    18개월간의 현역 병 복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전역한 다수의 예비역 병장들은 '생활관 동기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군생활 소통커뮤니티 앱 '마편'(마음의 편지)는 지난 6개월간 '마편'에 올라온 1700여건의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 전역 병장들은 '동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동기'의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 할 필요가 있다는데 가장 크게 공감했다고 1일 밝혔다.군대에서 '동기'란 비슷한 시기에 입대하여 낯선 환경에서 함께 생..

  • 참전유공자, 10월부로 나이 관계 없이 '위탁병원' 진료비 감면
    다음달부터 75세 미만 참전유공자와 무공훈수자, 재일학도의용군인은 인근 보훈의료 위탁병원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27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75세 이상으로 제한뒀던 참전유공자의 위탁병원 이용 연령이 10월 1일부터 폐지된다. 그간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 재일학도의용군인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에 있는 보훈병원에서는 나이와 무관하게 진료받을 수 있었지만, 위탁병원에서는 75세 이상일 경우에만 진료받을 수 있었다.정부..

  • 서울서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초집중'…10월 한달 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10월 한달 간 서울 25개 구에서 6·25전쟁 전사자 유가족 집중찾기' 사업을 진행한다27일 국유단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6·25전쟁 미수습 전사자의 본적지 또는 주소지별 전사자 명부를 해당 지역 지자체 등에 제공하고, 민·관·군 협업을 통해 미수습 전사자의 유가족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미수습 전사자 명부를 바탕으로 지역 내 구청·동사무소에서 전사자의 제적과 유가족 정보를 조회하고 관련 정보를 해당 지역 예비군 지휘관..

  •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軍 병원 연휴기간 지원태세 유지
    군 당국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한다. 국방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한다. 이 기간 동안 국방부는 긴급상황에 대비해 헬기·구급차·소방차 등 구조 장비 600여대와 소방·의료·구조 지원 병력 3000여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전국 13개 군 병원도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 진료를 지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언제든지..

  • 침수 장갑차 탑승한 업체 직원 2명…끝내 사망
    경북 포항 인근 해안에서 신형 군 장비를 시험운행 하던 탑승자 2명이 침수사고로 실종됐다가 구조됐으나, 끝내 사망했다.방위사업청은 26일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오후 3시경 포항 소재 군부대에서 상륙돌격장갑차(KAAV)-Ⅱ 시운전 중 침수사고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방사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방사청은 이번 사고로 방산 업체..

  • [속보] 방사청 "침수 장갑차 탑승한 업체 직원 2명 사망"
    [속보] 방사청 "침수 장갑차 탑승한 업체 직원 2명 사망"

  • [포토] '열맞춰'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군장병 및 장비들이 시가행진을 벌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군장병 및 장비들이 시가행진을 벌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태권도 시범 선보이는 국군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국군 태권도 시범단이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르포] 10년 만에 시가행진…L-SAM·현무 등 위용
    "우리 군은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책무를 지고 있습니다."26일 오후 4시 50분 서울 광화문 광장. 4만300㎡(약 1만2000평) 크기의 광장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 같이 말하자 주변을 가득 채운 한·미 장병들과 국민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이어 윤 대통령은 "오늘 이 자리에서 군의 위풍당당한 행진을 보고 안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셨을 것"이라며 "우리 국민과 함께 국군 장병을 믿고 응원하겠다"고 힘줘 말했다.그러자 주위에..

  • 포항 앞바다서 신형 장갑차 침수…실종 2명 구조
    경북 포항 인근 해안에서 신형 군 장비가 시험운행 중 바닷속에 가라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방위사업청은 26일 오후 4시 20분 경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오후 3시경 포항 소재 군부대에서 상륙돌격장갑차(KAAV)-Ⅱ 시운전 중 침수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방사청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방산 업체 직원 2명이 실종됐다. 군 당국과 소방당국은 이들 2명을 찾기 위해 사고해역에 잠수부 등을 투입해 수색작전을 벌였다.이후 방사청은..

  • [포토] 광화문으로 향하는 군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군장병 및 장비들이 시가행진을 벌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도심 속 행진하는 군장병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군장병 및 장비들이 시가행진을 벌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시가행진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군장병 및 장비들이 시가행진을 벌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세종대로서 행진하는 국군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군장병 및 장비들이 시가행진을 벌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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