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간 근로자 51명 사망' 현대건설, 산안법 위반 무더기 적발
    최근 10년간 51명의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건설의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전반적으로 부실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고용노동부(고용부)는 올해 들어서만 3건의 연속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건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4일부터 실시한 본사의 안전보건관리체계 진단 및 본사·전국현장의 법 위반 여부에 대한 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현대건설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최근 10년간 근로자 51명이 작업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안전보건관리체..

  • 고용부, 4차 법인택시기사 소득안정자금 지원사업 시작
    고용노동부(고용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3일부터 ‘4차 일반택시기사 한시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5차 재난지원금에 포함된 640억원 규모(2차 추가경정예산)의 ‘법인택시기사 생활안정지원’ 사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 소속 운전기사 약 8만명에게 1인당 80만원의 소득안정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에 소속된 운전기사..

  • 장명선 이화여대 특임교수, 제9대 양성평등교육원장 취임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공모절차를 통해 장명선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젠더법학연구소 특임교수가 지난 30일 제9대 양평원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장명선 신임 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법학 학사, 헌법 석사 및 젠더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젠더법학연구소 특임교수로 재직하면서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자체평가위원, 서울시성인지예산운영협의체 위원,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 등으..

  • 전국 고용센터, 고용위기업종에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고용노동부(고용부)는 전국 고용센터에서 지역·현장 특성을 반영해 지역 전략업종과 고용 위기 업종을 대상으로 ‘집중 취업(채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고용부는 올해 초 서울고용센터에 ‘여행업 특별취업지원팀’을 꾸려 여행업 이직자 967명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고, 이를 통해 14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전국 고용센터별 집중 취업 지원 서비스는 서울고용센터 사례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의미도 있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앞서 각..

  • 하반기 일자리 반도체·자동차 '증가'…조선·섬유 '감소'
    올해 하반기 국내 반도체와 자동차 업종은 일자리가 증가하지만, 조선 업종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2021년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에 따르면 전자와 반도체 업종의 고용 규모는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2만1000명(3%), 4000명(3.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생활 방식 변화로 전자제품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반도체 수출도 대폭 늘어날 것이..

  • 내년 4인 가구 기준 153만원 이하, 생계급여 받아
    내년도 4인 가구 기준 ‘기준 중위소득’이 올해 487만6290원에서 5.02% 인상된 512만1080원으로 결정됐다.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생계급여(4인 가구 기준) 기준은 올해 146만2887원에서 153만6324원으로 상승했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제63차 회의를 열어 2022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급여별 선정기준, 최저보상 수준 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준 중위소득은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복지부..

  • '서울대 청소노동자 필기시험' 직장 내 괴롭힘 맞다
    지난달 발생한 서울대학교 청소노동자 사망과 관련, 청소노동자들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이 실제 있었다는 당국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용노동부는 30일 “서울대 청소근로자 사망과 관련해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는지 유족과 행위자, 동료 근로자 등 관련자 조사를 진행해왔다”면서 “조사 결과, 일부 직장 내 괴롭힘 사실이 있다고 판단해 서울대에 개선할 것을 지도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6일 서울대 기숙사 청소노동자로 일하던 A씨가 사망하자 직..

  • 6월 사업체 종사자 32만명 증가…임시·일용직 24만명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달 국내 사업체 종사자가 32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일자리가 불안정한 임시·일용직이 24만명을 차지해 고용의 질적인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고용노동부(고용부)가 29일 발표한 ‘6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인 국내 사업체의 전체 종사자는 1881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1848만9000명)..

  • 고용부·안전보건공단, '전국 위험현장 일제 점검' 실시
    안경덕 고용노동부(고용부) 장관은 28일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하루라도 빨리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안 장관은 이날 서울 금천구의 한 금형제조사업장을 방문, 기계·기구의 방호장치 등 끼임 사고예방 조치 여부를 점검한 자리에서 “제조업 끼임 사고는 방호 장치 설치, 정비 중 가동 정지, 표지판 부착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만 지켜도 대부분 막을 수 있는 사고”라며..
  • 고용부, 네이버 직장 내 괴롭힘 확인…"폭행에 임금체불까지"
    지난 5월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노동자의 사망사건이 발생한 네이버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만연했음을 보여주는 정부의 공식조사 결과가 나왔다.고용노동부(고용부)는 27일 네이버를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독은 지난 5월 25일 발생한 네이버 직원 A씨의 극단적 선택이 직장 내 괴롭힘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로, 지난달 9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진행됐다.고용부는 “사망한 노동자는 직속 상..

  • 코로나19로 지난해 해고·임금체불 관련 노동상담 늘었다
    지난해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해고·징계와 실업급여 등 노무 관련 상담이 전년과 비교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지난해 총 2만2366건의 노동상담을 진행한 결과 임금체불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해고·징계, 실업급여 관련 상담이 전년대비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전체 상담 중 임금체불(19.3%), 해고·징계(18.9%), 근로시간 및 휴일·휴가(17.4%) 등 노동자의 생계..

  • 급증하는 미래차 분야 인력 키운다…자동차 인적자원개발위 출범
    전기차와 수소차 등 미래 자동차산업의 인력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HR(인적개발) 전문 위원회가 출범했다. 26일 고용노동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충남 천안에 있는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ISC는 산업별 HR(인적개발) 대표기구로서 업종에 따라 인력수급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훈련과 연계해 수요자 중심의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기구다. 현재 자동차 시장은 친환경..
  • 비수도권,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일괄 격상…풍선효과 우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비수도권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는 27일 오전 0시부터 비수도권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3단계로 일괄 격상된다.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풍선효과와 함께 휴가지 중심으로 이동량이 많아지며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35%를 넘어서는 등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양상이 뚜렷하다”며..

  •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청년들 다양한 일경험 기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박화진<사진> 고용노동부 차관은 23일 “더 많은 청년이 다양한 직무훈련, 일경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 차관은 이날 오전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6회 입학식에 참석해 “싸피 과정을 통해 소프트웨어 인재로서 자리매김하여 많은 청년에게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

  • 여성청소년 생리대 구매권, 잊지 말고 신청하세요
    여성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위생용품인 생리대. 개별 가격은 높지 않지만 매월 꾸준히 사용해야 하는 제품이기에 누적되면 만만치 않은 부담이다.여성가족부는 매년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편리한 곳에서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생리대 구매권을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중 만 11~18세(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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