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커스ON] 김승연의 도전, 김동관의 완수…'퀀텀 점프' 이룬 한화
    지난해 한화그룹은 에너지 부문의 실적 악화에도, 방위산업 호조로 전체 실적에선 선방에 성공했다.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가 빛을 본 셈이다. 캐시카우가 된 방산 포트폴리오 구축은 김승연 회장과 김동관 부회장의 합작품이다. 이들이 주도한 2014년 삼성그룹과의 '빅딜'이 기반이 됐기 때문이다. 아울러 해상 방위 산업을 맡을 한화오션의 인수도 김승연 회장의 도전을 김동관 부회장이 완수했다. 한화그룹의 '빅딜'로 이룬 성과는 수치로도 확실히 드러..

  • 현대차그룹, 2년째 글로벌 톱3…美 언론 집중조명
    현대자동차그룹이 2년 연속 글로벌 완성차 3위를 달성한 비결에 대해 미국 최대 경제전문 방송사가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높은 수준의 전기차 기술력과 긴시간 품질 신뢰를 얻기 위한 부단한 노력들, '퍼스트 무버'로서 혁신적인 도전을 그 배경으로 꼽았다. 지난해 현대차·기아의 합산 판매량은 730만여대로 토요타·폭스바겐 다음으로 가장 많았다. 정의선 회장이 총수로 취임한 2020년 말 이후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순위는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

  • 반격 나선 삼성전자…세계 첫 12단 '5세대 D램' 개발
    삼성전자가 '생성형 AI' 시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 처리에 핵심인 HBM(고대역폭메모리) 사업에서 경쟁사를 압도할 회심의 카드를 뽑아들었다. 기존 보다 속도와 용량이 50% 더 좋아진 12단 적층 36기가바이트(GB) HBM3E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하면서다.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성능을 높인 HBM은 적층 수를 늘려가면서, 칩 두께를 얇게 유지해야 하는 게 기술적 과제다. 고용량 데이터 처리 수요가 높아질 수록 높은..

  • 혼다코리아 "엠버서더 모아 고객접점 확대"
    혼다코리아가 '혼다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과의 접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실시된 혼다 앰버서더 프로그램은 모델 별로 다양한 영역의 인물들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홍보·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27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양재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임윤선 변호사가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앰버서더로 선정되었다. 이들이 대중에게 보여주는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는 어코드가 50..

  • 삼성전자, 인텔과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 구축
    삼성전자가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vRAN) 역량을 키운다. 인텔과 함께 개발한 vRAN 솔루션이 최종 확인 단계인 '퍼스트콜'을 통과하면서다. 삼성전자는 vRAN을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핵심으로 낙점하고, 관련 기술력과 파트너십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솔루션 강화를 통해 중국 기업들이 앞서 있는 통신장비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키울지 주목된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인텔의 4세대 제온 프로세서 기반 vRAN에 대한 퍼스트..
  • 포스코퓨처엠, 다음달 주총서 유병옥 사장 사내이사 추천
    포스코퓨처엠이 다음달 25일 진행하는 정기주주총회의 안건으로 유병옥 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추천하는 등의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 건을 안건으로 의결했다.27일 포스코퓨처엠은 이사회를 열고 유 사장을 사내이사에 추천하고 윤덕일 기획지원본부장과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인 김진출 안전환경센터장을 사내이사에 재추천했다. 유 사장은 1989년 포스코에 입사해 경영전략실장, 원료실장,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 등을 거쳐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을 역..

  • 가스공사 미수금 15조7659억원…수익성 회복 갈길 멀어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이 15조원을 훌쩍 넘겼다. 정부의 요금 인상 억제로 인해 수익성 회복이 어려운 상황이다.27일 가스공사는 지난해 4분기 기준 미수금이 총 15조 765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민수용 등 도시가스 미수금은 13조 110억원, 발전용 미수금은 1조 9791억원 등이다. 앞서 가스공사 미수금은 2021년 2조 2390억원에서 2022년 8조 9890억원, 지난해 15조 7659억원까지 불었다. 가스공사는 연료비를 가스요금..

  •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 '3월 총파업 예고' 노조와 공식 첫 대면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가 오는 3월 총파업을 예고한 노동조합과 공식적으로 처음 만났다. 현대제철 노사는 지난해 임금협상 논의를 마무리하지 못하면서 올해도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27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서 대표는 지난해 12월 취임한 이후 이날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제철지회와 처음 대면했다. 이날 자리에는 서 대표와 노조 임원들이 만나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서로 입장 차이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건에 관한 교섭은 추후 회사 측의 추가 제안이..
  • LG화학, 최대 1조원 회사채 발행…수요예측에 3조 이상 몰려
    LG화학의 회사채 수요 예측에 총 3조4450억원의 뭉칫돈이 몰리면서 당초 계획 대비 2배 증액한 최대 1조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7일 LG화학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 예측을 실시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신고금액 1000억원인 2년물에는 7950억원의 투자 수요가 들어왔다. 2000억원 규모의 3년물에는 1조4800억원, 1300억원 규모의 5년물에 7700억원, 700억원 규모의 7년물에..

  • 삼성전자, 50% 성능 높인 ‘HBM’ 개발 성공… 시장 주도할 카드
    삼성전자가 '생성형 AI' 시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 처리에 핵심인 HBM(고대역폭메모리) 사업에서 경쟁사를 압도할 회심의 카드를 뽑아들었다. 기존 보다 속도와 용량이 50% 더 좋아진 12단 적층 36기가바이트(GB) HBM3E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하면서다.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성능을 높인 HBM은 적층 수를 늘려가면서, 칩 두께를 얇게 유지해야 하는 게 기술적 과제다. 고용량 데이터 처리 수요가 높아질 수록 높은..

  • 현대차그룹 올해도 성과급 '내홍'…노조 "특근거부 등 투쟁"
    현대자동차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연초부터 노조 리스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회사가 특별성과급을 지급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하자 노조가 투쟁을 무기로 압박에 나선 것이다. 당장 노조가 특근 거부를 예고하면서 완성차 생산 차질은 불가피할 전망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노조는 사측의 특별성과급 미지급에 대한 반발로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휴일 특근과 잔업을 거부하는 등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날 현대차 노조가 확대운영..

  • 코오롱인더·한앤코, 필름사업 합작법인 설립 검토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와 필름사업 합작법인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날 공시를 통해 "필름사업부는 한앤컴퍼니와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한 운영 등을 검토 중에 있다"며 "본 계역 체결을 하기 전 기본적 사항을 정하기 위해 양사간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현재 양사간 구체적인 조건들에 대해 협의 중에 있다"면서 "추후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

  • 삼성전자, HBM '회심의 카드' 뽑았다… 최초 최대용량 12단 HBM 개발
    삼성전자가 '5세대 HBM'에서 업계에 가장 먼저 고용량의 제품 개발에 성공하면서 회심의 카드를 뽑았다. 인공지능(AI) 시대를 타고 떠오른 HBM은 메모리 업계 간에 기술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분야다.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성능을 높인 HBM은 적층 수를 증가시키면서도, 칩 두께를 얇게 유지해야 하는 것이 기술적 과제다. 고용량의 데이터 처리 수요가 높아질 수록 높은 적층의 HBM의 필요성도 높아진다.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 윤진식 전 산업부 장관, 무협 회장 취임…"수출 증대 올인"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제32대 한국무역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윤 신임 회장은 "협회의 인적·물적 역량을 총동원해 수출 증대에 올인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한국무역협회는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4년 무역협회 정기총회'를 열고 윤진식 전 장관을 무역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윤 회장은 노무현정부 산업자원부 장관, 이명박정부 대통령실 정책실장, 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구자열 LS그룹 회장에 이어 무역협회를..

  • 배터리협회, '배터리 잡페어 2024' 개최…기업-인재 연결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배터리 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배터리 잡페어 2024'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4'와 함께 진행된다. 협회는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배터리 업계 인력난을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에는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SK온 등 주요 배터리사를 포함 총 22개 사가 참여한다. 협회는 기업 채용 설명회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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