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명기 회장 | 0 | 홍명기 듀라코트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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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류용환 기자 = 삼육대학교는 재미기업인 홍명기 듀라코트 회장(80)에게 명예이학박사 학위를 20일 수여했다.
홍 회장은 198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특수페인트 제조기업 듀라코트를 설립해 특수 코팅재 ‘세라나멜’ 등을 생산하는 등 현지 시장
점유율 1위, 세계 ‘빅5’에 드는 기업으로 키워냈다.
삼육대 관계자는 “홍 회장은 그 동안 삼육대 화학과와 생명과학과에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해왔으며 미주지역의 한인회의 위상강
화에도 기여해왔다. 최근에는 삼육대 발전기금 100만달러(한화 10억7000만원)을 약정한 바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