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현장] 포스코건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라이프스타일 맞춤형·틈새 평면 공급

"40년만에 그린벨트 해제된 청정신도시서 공급, 1·2기 신도시보다 서울이 가까워 입지 유리"
"국내 최대규모 복합문화센터인 유니온스퀘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단지 모형도.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획일적인 전용면적 85㎡의 한계를 벗어나 89~112㎡의 틈새 강중형 평면으로 공급됩니다. 특히 스마트 스타일, 멀티 스타일, 파노라마 스타일 등 3가지 스타일 평면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고객 맞춤형 디자인을 제시했습니다.”

8일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견본주택에서 만난 신연섭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의 특징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신 소장은 “40년만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해제된 청정신도시인 미사강변도시는 1·2기 신도시보다 서울이 가까워 입지적으로도 좋다. 평촌보다 크고 판교보다 가구수가 많은데다 국내 최대규모 복합문화센터인 유니온스퀘어가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메리트가 크다”고 강조했다.

포스코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지하 1층 ~ 지상 29층, 8개동 규모에 전용 89~112㎡, 8개 타입 총 87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85㎡에 4·13·27㎡의 면적을 더하고 타입별로 36.98~51.58㎡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자녀방·드레스룸·알파룸 등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고 포스코건설은 설명했다.

견본주택에는 전용 89㎡B타입, 98㎡A·D타입, 112㎡A타입 등 4개의 유니트가 마련돼 있었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전용면적 98㎡D타입 평면도.

전용 89㎡타입은 스마트 스타일로 자녀출산 및 양육기, 학령기 자녀를 둔 3~4인 가족에 적합한 평면으로 3룸에 알파룸을 더했다.

전용 98㎡타입은 멀티 스타일로 학령기 및 사회 초년병 자녀를 둔 4~5인 가구에 적합한 평면이다. 알파룸을 자녀방 옆 혹은 건너편에 조성해 독립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전용 98㎡A타입의 경우 자녀방이 룸인룸 구조이며 98㎡D타입의 경우 안방에 알파룸이 마련된다.

전용 112㎡타입은 파노라마 스타일(Panorama Style)로 자녀 독립기를 맞은 가구 또는 3세대 동거 가구에 적합한 평면이며 4룸에 알파룸을 더했다.

단지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했다.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단지 동쪽으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입주민 보호를 위해 포스코건설의 통합보안시스템이 적용되며 원패스 카드, 월패드, 스마트모바일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포스코건설은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단지 내 지하 1층에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지상 1층에는 편의시설을, 지상 2층에는 병·의원, 학원 등을 각각 유치할 계획이다.

더불어 단지 내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둘레길, 인공폭포와 실개천, 팽나무 캠핑장 등이 마련된다. 어린이 물놀이장·어린이 실내 놀이터도 조성되며 피트니스센터·탁구장·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특히 미사강변도시 최초 사우나에 욕탕까지 설치된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