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제6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K-BEAUTY EXPO 2014) 개최 준비 본격 돌입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전시회 인증 받고, 전문 산업박람회로 자리매김
-비즈니스 관계자와 일반관람객 두 마리 토끼 잡기위해 차별화된 행사운영
-역량있는 기업부스 내실있게 블록화 구성하며, 조기할인

고양킨텍스 2013뷰티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 10월30일부터 11월2일까지 2014뷰티박람회가 한류열풍으로 전년보다 더 많은 관람객이 예상된다 (사진=고양킨텍스)

킨텍스는 계속되는 한류열풍에 K-BEAUTY의 인기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탐에 따라 ‘K-뷰티를 세계로!’ 란 슬로건을 걸고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될 ‘제6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2014)’ 개최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본 전시회는 지난해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의 국제전시회인증을 2회 연속 획득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뷰티전문 산업박람회로 입지를 더욱 굳히고, 국내 뷰티산업 관련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내실있는 뷰티전문 산업박람회를 기획하여 준비 중이다.

500부스 규모로 준비중인 이번 박람회는 각 전시품목의 전문성을 살리는 이슈품목 블록화와 제품체험단 및 투표가 진행되는 ‘K-BEAUTY 10’의 혁신제품 전시도 기획하여 전문성과 다양성이 한층 더 강화될 계획이다.

또한 수출 역량이 있는 국내 우수기업을 모집하고,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중동, 동남아시아 등 구매력있는 신흥경제권 진성바이어를 유치하여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기존의 비즈 매칭을 통한 수출상담회에서 더 나아가 사전에 국내기업과 바이어간 상담자료를 서로 교환하게 하여 실효적인 비즈니스 수요를 충족시키고 상담 성사율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그동안 많은 소상공인들이 본 수출상담회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둬온 만큼 올해의 수출상담회 실적도 기대할만 하다.

이뿐 아니라 비즈니스 데이와 퍼블릭 데이를 설정하여 산업관계자와 일반참관객 모두의 만족을 위해 차별화된 부대행사 및 이벤트를 계획추진중이다.

또한, 쥬얼리, 아로마, 이너뷰티 식품 등 트렌드관을 신설하여 뷰티산업의 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일 계획이어서 국내 뷰티산업의 컨버전스 가능성과 비전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