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손흥민 열애인정 “좋은 감정으로 시작하는 단계” 공식입장(전문포함)

 걸스데이 민아 측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29일 "민아로부터 확인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고 들었다.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의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가 손흥민 선수가 독일 소속팀 복귀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민아는 2회 만나고 이제 막 좋은 감정으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언론에 공식화 되는 것이 곧 리그가 시작되는 손흥민 선수나 현재 활동 중인 걸스데이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소속사도 당황해 현 상황의 입장정리에 오해를 빚은 부분에 대해 팬들과 언론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신곡 '달링'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손흔민은 현재 독일 레버쿠젠 소속으로, 오는 30일 FC서울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민아로부터 확인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고 들었다.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의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가 손흥민 선수가 독일 소속팀 복귀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

민아는 2회 만나고 이제 막 좋은 감정으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언론에 공식화 되는 것이 곧 리그가 시작되는 손흥민 선수나 현재 활동 중인 걸스데이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소속사도 당황해 현 상황의 입장정리에 오해를 빚은 부분에 대해 팬들과 언론에 진심으로 죄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