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이준섭 기자=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이해구) 뷰티아트과가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 전문대학 엑스포에 참가해 학생들에게 ‘뷰티아티스트’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전문대학 엑스포는 고등직업교육의 중심축으로서 전문대학의 역할과 비전을 홍보하고 직업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뷰티아트과는 미용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하여 헤어, 피부관리, 메이크업, 네일아트, 두피 관리 등의 전공분야에 대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배양함으로써 독창적이고 창의력 있는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하문선 학과장은 “뷰티아트과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및 미용사 면허증이 교부된다”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형 실무중심 교육과정을 도입해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실전에 투입돼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잡영프라자(대학청년고용센터), 경기청년뉴딜 사업,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청년취업아카데미, 산학연계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중소기업 기술사관, 취업캠프, 현장실습, 인턴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책임지도교수제 실시, 취업장려 장학금 지급 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