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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웃브레이크’ 무슨 내용?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다뤄…네티즌 “현실화 절대 안돼”

영화 ‘아웃브레이크’ 무슨 내용?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다뤄…네티즌 “현실화 절대 안돼”

기사승인 2014. 07. 3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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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웃브레이크' 무슨 내용?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다뤄…네티즌 "현실화 절대 안돼" /사진=영화 '아웃브레이크' 스틸컷

에볼라 바이러스 의심환자가 발생하면서 영화 '아웃브레이크'가 화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랑이 1200여 명이고 이중 660여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감염자 중에는 의료진 100여 명이 포함됐으며, 그중 50여 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에볼라 바이러스의 피해를 다룬 영화 '아웃브레이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아웃브레이크'는 1967년 아프리카 군인들의 출혈열이 발생해 미군들은 원자폭탄을 아프리카에 떨어트려 폭하하였고 수년 후에 볼라 바이러스 숙주인 원숭이가 미국으로 불법 수입되는 바람에 미국은 큰 혼란이 일어나 죽거나 다쳐서 위기에 빠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에서는 E-1101이라는 치료제가 있었지만, 제때 사용하지 않아 바이러스가 변종을 일으켜 큰 위기에 빠진다.


영화 '아웃브레이크'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웃브레이크봤는데 현실화는 절대 안돼" "에볼라 바이러스 관련 뉴스를 보면 오래된 영화 '아웃브레이크'가 오버랩된다" "'아웃브레이크'본 지 얼마 안 됐는데 소름이 소오오오르미"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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