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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일정 확정 배경, 매팅리 “류현진,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통증 無”

류현진 등판일정 확정 배경, 매팅리 “류현진,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통증 無”

기사승인 2014. 08. 3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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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일정 확정 배경, 매팅리 "류현진,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통증 無"/사진=오센

류현진 등판일정이 1일 샌디에이고전으로 확정됐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0일(한국시각) "돈 매팅리 감독이 류현진을 1일 샌디에이고 원정경기 선발로 예고했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28일 매팅리 감독과 릭 허니컷 투수 코치 앞에서 후안 유리베, 드류 부테라를 타석에 세워넣고 투구를 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을 가졌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에 대해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류현진은  편하게 공을 던졌으며 통증을 느끼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14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투구 도중 오른쪽 엉덩이 중둔근과 이상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바 있다.


한편 류현진이 등판하는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는 오는 1일 오전 5시10분부터 MBC, MBC스포츠플러스, 스포티비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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