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대 출신 한 에스더 10월 결혼, 6살 연하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사진=에스더 사랑이 변하니 재킷 |
소호대 출신 가수 한 에스더가 10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1일 한 매체는 한 에스더가 오는 10월25일 서울 강남구 뉴힐탑 호텔 웨딩의 전당에서 6세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호대 출신 한 에스더는 최근 예식장 계약을 하는 등 결혼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교회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밝혔다.
아울러 한 지인은 "한 에스더와 예비 신랑이 오래 만난 사이는 아니지만 첫 눈에 반해 결혼을 계획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97년 혼성그룹 소호대로 데뷔한 에스더는 '돌이킬 수 없는 사랑', '야'를 히트시켰으며 이후 솔로로 전향해 2010년 싱글 '사랑이 변하니'를 발표했다.
소호대 출신 한 에스더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호대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 "에스더 결혼하는구나 축하해요", "소호대 돌이킬 수 없는 사랑 들으러 가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