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비자가 선정한 ‘2014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

[아투TV] IBK기업은행‧삼성생명보험 대상 수상

지난 24일(수) 오전 10시 여의도 CCMM빌딩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주관, 전국은행연합회‧생명손해보험협회‧금융투자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가 후원한 ‘2014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4 아시아투데이 한국 소비자신뢰 대상’은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준 금융사에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금융소비자 3,000여 명의 설문조사와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하만주 아시아투데이 국차장과 김미지 아투TV 아나운서가 개회를 선언했으며, 송인준 아시아투데이 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명식 심사위원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내 금융회사들이 고객들과 동반 성장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노력해야 한다.”며 당부했다.

2014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은 IBK기업은행(금융위원회 위원장상)과 삼성생명보험(금융감독원 원장상)이 수상했다.

은행‧저축은행 부문 최우수상은 신한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외환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이 차지했다.

증권 부문 최우수상에는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증권이 선정됐으며, 보험 부문 최우수상에는 한화생명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미래에셋생명보험, 동부화재해상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이 선정됐다.

카드 부문 최우수상은 현대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가 받아 부문별 금융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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