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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이제훈, 슬픈 얼굴로 한석규 업은 모습 포착 ‘무슨 일?’

‘비밀의 문’ 이제훈, 슬픈 얼굴로 한석규 업은 모습 포착 ‘무슨 일?’

기사승인 2014. 10. 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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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의 문' 이제훈이 슬픈 얼굴로 한석규를 업은 장면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측은 28일 이선역 이제훈이 영조역 한석규를 업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11회 방송분에서 이선(이제훈)은 화살 속에 담긴 의문의 편지를 받게 되었다. 이 편지속에서 '죽파 유도자무도자(竹波 有圖者無圖者)'라는 글을 발견한 그는 비밀문서 '맹의'의 마지막 참여자가 아버지 영조(한석규)임을 알고는 절망에 빠지고 말았다. 


이에 28일 방송되는 12회에서 세자와 영조간의 또 다른 대결구도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제훈은 다소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한석규는 인자한 얼굴로 그런 이제훈을 바라보고 있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그런 둘을 뒤로하고 체제공역 최원영과 박문수역 이원종, 그리고 홍계희 역 장현성뿐만 아니라 갓을 쓴 선비들의 모습이 대거 포착되면서 내용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 한석규는 극중 영조가 어머니 최숙빈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실제로 굵은 눈물을 쏟아내 연기의 신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비밀의 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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