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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동생, 가슴 아픈 비극 “기억도 안나던 어린시절 익사”

추자현 동생, 가슴 아픈 비극 “기억도 안나던 어린시절 익사”

기사승인 2014. 11. 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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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동생, 가슴 아픈 비극 "기억도 안나던 어린시절 익사"/사진=영화 전성수배 스틸컷

추자현이 뼈아픈 가족사를 고백했다.


추자현은 28일 방송된 장수위성TV '명성도아가'에서 가족사를 공개했다.


이날 추자현은 가상 시부모를 만나 결혼하게 된 계기를 들었다.


그러던 중 추자현은 가상 시어머니에게 "부모님이 이혼해 아버지는 10년 전 재혼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기억도 안 나는 어린 시절, 여동생이 물에 빠져 죽었다. 그 사건으로 나를 낳아준 생모가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가상 시어머니도 추자현의 사연을 듣고 함께 눈물을 흘렸다.


추자현 동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자현 동생 안타까운 사고네", "추자현 동생 사고가 비극의 시작이었구나", "추자현 동생, 추자현은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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