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미생 결말 스포, 윤태호 작가 “장그래, 회장이나 사장 되는 일 없다”

미생 결말 스포, 윤태호 작가 “장그래, 회장이나 사장 되는 일 없다”

기사승인 2014. 11. 29. 21:1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미생 결말 스포, 윤태호 작가 "장그래, 회장이나 사장 되는 일 없다"

웹툰 '미생'의 윤태호 작가가 극 결말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M 에서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 '미생' 좌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tvN 금토드라마 '미생' 원작자인 윤태호 작가와 CJ E&M 이재문 PD가 참석했다.


이날 윤태호 작가는 '미생' 시즌2에 대해 "내년 3월께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태호 작가는 미생 결말에 대해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장그래가 회장이 되거나 사장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생 결말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생 결말 한가지는 확실히 알았네", "미생 결말 의도치 않은 스포 당했어", "미생 결말, 진짜 어떻게 될까?" 등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