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의 IT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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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판매 호조가 다양한 색상의 변종 상품으로까지 번질 수 있을까?
최근 중국의 SNS 웨이보에 올라온 이 사진을 보면 그럴만도 하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웨이보의 한 사용자는 자신의 아이폰6플러스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색상은 실버도, 그레이 혹은 골드도 아닌 핑크였다.
애플이 자사의 신제품 아이폰 모델에 핑크 색상을 제작하지 않았다는 것은 애플 팬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핑크 색상 제품이 어디서 나왔는지 출처는 아직 정확하지 않다.
현재로써는 중국내 스마트폰의 색상을 고객 맞춤형으로 제작해주는 업체에서 만들었을 거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중국내에서 여전히 활발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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