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LLDOZERHUSBAND | 0 | 출처=/ABC 뉴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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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내가 집을 비운 사이 불도저로 자신의 집을 부숴버린 한 남성이 중죄혐의로 체포됐다.
AP와 데일리메일은 21일(현지시간)은 경찰의 말을 인용해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제임스 레인(48)은 불도저를 렌트해 아내 명의로 된 집을 스스로 철거해 지난 월요일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레인은 NBC 뉴욕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집이 몇년동안 황폐되있었고 개조를 위해 허가를 받으려 관공서에 갔지만 마틴 루터킹의 날이라는 이유로 기관이 근무를 하지않아 직접 철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레인의 집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그가 모든 작업을 끝낸 뒤로 철거후 남은 잔해들은 이미 쓰레기통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다.
그는 아내가 집으로 돌아왔을때 무척 화가 나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말하며 “우린 매우 좋다. 나는 좋은 남편이다”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레인은 300달러의 보석금으로 현재 석방된 상태로, 오는 30일 이번 사건으로 인해 미들타운 법원 출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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