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선암여고 탐정단’ 한예준, 데뷔 전 모델 시절 사진 화제 “훈훈하네”

‘선암여고 탐정단’ 한예준, 데뷔 전 모델 시절 사진 화제 “훈훈하네”

기사승인 2015. 01. 27. 14:3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한예준

 '선암여고 탐정단' 한예준의 데뷔 전 모델 시절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암여고 한예준 과거 모델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예준이 데뷔 전 촬영한 화보들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예준은 당시 10대 중후반의 어린 나이였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노련한 모습이다. 그는 캐주얼 복장으로 장난기 넘치는 소년의 모습을 표현하다가도 반듯한 드레스 셔츠 차림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브라운관 데뷔를 앞두고 각종 패션지 화보와 광고 등을 통해 조금씩 얼굴을 알려온 한예준은 당시 본명인 '김민준'으로 활동하며 발 빠른 관계자들 사이에서 큰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할 가능성을 엿보게 한다는 이유였다.

한예준은 이러한 장점을 충분히 살려 데뷔작인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도 천재 사진작가 하라온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자신의 캐릭터를 충실히 분석하고 연기해 기 출연자들과 무리 없이 극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한예준이 출연하는 '선암여고 탐정단'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재기발랄한 5명의 여고생이 '선암여고 미스터리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 극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