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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야마하 어쿠스틱 파티 2015’

기타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야마하 어쿠스틱 파티 2015’

기사승인 2015. 01. 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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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유명 기타리스트의 특별 공연부터 기타 무료 수리 이벤트 등 소비자 이벤트 ‘야마하 어쿠스틱 파티 2015’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2월 6일과 7일 서울 홍익대학교 근처 ‘예스24 무브홀’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6일에는 가수 이한철과 국카스텐의 하현우, 싱어송라이터 리싸의 무대가 펼쳐지고, 7일에는 기타리스트 찰리정과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종걸이 연주에 관한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개최된 ‘아시안비트 어쿠스틱 그랜드파이널’에서 최우수 연주자상을 수상한 14세 기타리스트 김준욱 군의 특별 공연도 진행된다.

또한 7일 오후 5시부터는 행사장 간이 무대에서 아마추어 뮤지션이 자유롭게 버스킹 공연을 펼칠 수 있는 ‘프리 버스킹 스테이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마하는 우수한 무대를 선보인 팀들에게 기타를 증정하고 연주 모습을 담은 영상과 음원을 제작해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행사 블로그(blog.naver.com/acoustar)에서 가능하다.

야마다 토시카즈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는 이제 막 기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입문자부터 자신만의 연주 스타일을 찾아나가는 준프로급 아마추어까지 기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 가질만한 내용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kr.yamaha.com)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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