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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시대 열렸다…20대 남배우 중 독보적 성장세

지창욱 시대 열렸다…20대 남배우 중 독보적 성장세

기사승인 2015. 01. 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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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전성시대
 배우 지창욱의 시대가 열렸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에서 열연중인 지창욱이 연일 화제에 오르며 심상찮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지창욱은 지난 2014년, MBC ‘기황후’에서 외로운 황제 ‘타환’을 연기하며 안방극장을 강렬하게 압도했다. 이에 현재 방송중인 ‘힐러’의 서정후 캐릭터를 통해 여심은 물론 남심마저 쥐락펴락하는 신공을 발휘하고 있는 것. 최근 온, 오프라인에서는 지창욱을 포스팅한 글과 영상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며 그를 향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케 하고 있는 상황.

지창욱의 연기 내공은 지금의 황금시대를 열기 충분했다. 긴 호흡의 사극이었던 ‘기황후’를 통해 순애보와 광기를 넘나드는 왕의 면면들을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힐러’에서는 숨겨진 액션 본능마저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처럼 시대와 장르를 불문한 지창욱의 변신 퍼레이드는 극을 이끌어나가는 그의 존재감을 충분하게 입증하고 있다. 

또한 지창욱은 여성 시청자들을 무장해제시키는 비주얼은 물론,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현존하는 20대 남배우 중 단연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창욱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가 막바지에 이르며 지창욱이 더욱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은 전개를 통해 지창욱표 서정후의 진가가 발휘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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