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0917 올뉴 쏘렌토 시승회 주행사진(2) (2) | 0 | 기아차 쏘렌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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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미국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3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미국에서 3월 말까지 시승하는 고객에게 25달러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기아차 미국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예약을 한 뒤 딜러점을 방문해 올 뉴 쏘렌토나 옵티마(한국명 K5) 등 신차를 골라 시승하면 25달러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시승 체험이 늘어나면 기아차에 대한 인지도와 판매 향상 효과도 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올해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경기에서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광고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