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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후현 야마가타시에서 의자 하나에 2000여명의 사람들이 앉아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22일 타카토미 중학교에 모인 1831명은 의자 한 개에 앉는 데 성공했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다.
이는 2013년 9월 마카오에서 1666명이 의자 하나에 앉았던 세계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의자에 앉은 사람의 무릎에 다음 사람이 앉고, 그 다음 사람이 연이어 무릎에 앉는 식으로 참가자 1831명은 학교 운동장에 동그라미를 그리며 둘러앉았다.
참가자들은 1차 시도에서는 자세 유지에 실패했지만, 2차 시도에서는 같은 자세로 1분 이상을 버티는 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