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농협은행, NFC기술 이용 ‘안심보안카드’ 배포

농협은행, NFC기술 이용 ‘안심보안카드’ 배포

기사승인 2015. 03. 29. 09: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NH농협은행과 농·축협은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술을 활용해 편리성과 보안성을 강화한 ‘NH안심보안카드’를 본격 적용해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NH안심보안카드는 보안카드에 IC칩을 탑재한 것으로,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으로 이체 거래 시 NH안심보안카드를 휴대전화에 한 번 갖다 대는 것만으로 본인 인증이 완료된다. NFC 기능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을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이용 시 NH안심보안카드 실물 없이는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피싱과 파밍 등 전자금융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안심보안카드는 전자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보안매체로 농협은행은 앞으로 고객의 금융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보안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