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디아크 위해 ‘조민수와 용이감독’ 만났다…영화같은 뮤비 기대감↑

배우 조민수(왼쪽), 감독 용이

4월 데뷔를 앞둔 신인 그룹 ‘디아크(THEARK)’의 뮤직비디오에 배우 조민수가 출연하고 용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31일 디아크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디아크의 뮤직비디오에 스타감독인 용이 감독이 연출을 맡고 연기파 배우 조민수와 디아크 멤버 한라가 출연한다고 전했다.

배우 조민수와 함께 출연하는 한라는 조민수의 딸 역할로 함께 모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한라의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오르내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디아크 데뷔곡이기 때문에 삼고초려 끝에 배우 조민수씨를 섭외했고, 뮤직비디오계 스타감독인 용이 감독과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와 확실한 연출력의 제작진 덕분에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조민수, 신인 한라의 출연과 용이 감독의 연출로 디아크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4월에 음원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