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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압구정 백야’ 박하나, 강은탁 가족 강요에 외국으로 떠날 준비

[친절한 프리뷰] ‘압구정 백야’ 박하나, 강은탁 가족 강요에 외국으로 떠날 준비

기사승인 2015. 04. 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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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136회

 박하나가 외국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136회에서는 백야(박하나)를 외국으로 보내려는 장화엄(강은탁)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옥단실(정혜선)과 문정애(박혜숙)는 화엄 몰래 야야를 외국으로 보내려 한다. 두 사람은 야야가 툭하면 눈물바람을 하자 행여나 화엄이 이를 눈치 챌까 걱정하고, "비행기만 타면 돼"라고 말한다.

야야는 육선지(백옥담)에게 그간 자신에게 서운한 것이 있었냐고 물으며 떠날 준비를 한다.

한편 조장훈(한진희)과 오달란(김영란)은 본격적인 중년의 로맨스를 시작한다. 장훈은 비오는 날엔 덕수궁 돌담길을 걷는다고 했던 달란의 말을 기억해내고 홀로 돌담길로 나선다.

두 사람은 돌담길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달란은 "내게 마음이 있는 걸까?"라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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