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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정부 지원금 통합 ‘국민행복카드’ 출시

BC카드, 정부 지원금 통합 ‘국민행복카드’ 출시

기사승인 2015. 04. 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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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미지) BC 국민행복카드
BC카드는 내달 1일부터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으로 임산부 출산 지원금(바우처)을 제공하는 국민행복카드를 전국 5개 은행에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BC 국민행복카드는 △고운맘카드(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맘편한카드(청소년 산모의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 아이행복카드(어린이집 혹은 유치원에 다니는 만 0세부터 5세까지의 미취학 아동의 보육료·유아학비 지원) 등의 혜택을 한 장의 카드에 담았다.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임신 확인서를 BC카드 발급 은행 또는 건강보험공단 지사에 제출하면서 국민행복카드를 신청·발급받은 후, 산부인과 등 지정 요양기관에서 사용하면 최대 50만원(多태아의 경우 70만원)까지 정부지원금 혜택을 받게 된다. 연회비는 없다.

BC 국민행복카드는 IBK기업은행·NH농협카드·대구은행·부산은행·경남은행 등 5개 발급기관 전국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7월 이후에는 우리카드·SC은행·전북은행·수협은행·우체국·광주은행·제주은행 영업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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