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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유기농 쌀 생산지 수확 체험 지원

수원시, 유기농 쌀 생산지 수확 체험 지원

기사승인 2015. 05. 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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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남창초등학교의 4, 5학년 학생들이 ‘친환경 생산지 수확 및 목장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수원시가 15일 광교 유기농 쌀을 공급 받고 있는 남창초등학교의 4,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산지 수확 및 목장 체험’을 실시했다.

시는 지역내에서 생산되는 광교 유기농 쌀을 관내 특성화학교 및 특수학교 5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공급해 주고 있다.

이번 체험활동은 농촌자원을 활용한 현장교육을 통해 지역 내 농산물의 우수성과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금곡동 성주농장에서 유기농 딸기 수확을 체험하고 하광교동 석호농장에서 산나물에 대해 학습했다. 또, 시골 야외밥상에 각종 유기농 나물 음식 체험, 건우목장에서 치즈와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쌀 공급을 통해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높이고, 지속적은 농촌 현장 교육으로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와 학교급식의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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