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16일부터 이틀간 충남 태안군 뭉산포 오토캠핑장에서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을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가족이 참가했다.
행사에서는 △참가자들로부터 소원을 접수 받아 이를 들어주는 ‘쉐보레의 아주 특별한 선물’ △TV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 출연진의 미니콘서트 ‘쉐보레 히든싱어’ △응모·현장에서 접수 받은 사연을 라디오 프로그램 형식으로 들려주는 ‘쉐보레가 빛나는 밤에’ △텐트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캠핑 영화관’ △진흙으로 쉐보레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는 ‘쉐비 클레이 DIY’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쉐보레 RV 오토캠핑은 RV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덕분에 매년 고객 및 가족 1000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