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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26~27일 서울서 회동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26~27일 서울서 회동

기사승인 2015. 05. 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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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한·미·일 수석대표 협의가 오는 26~27일 서울에서 열린다고 외교부가 22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측 수석대표인 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미국측 수석대표인 성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일본측 수석대표인 이하라 준이치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만난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외교부는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에 대해 “최근 북한 정세 및 위협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억지·압박·대화의 모든 측면에서 북핵 문제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다각적 방안들을 심도있게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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