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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티파니, 1년5개월만 결별…“최근 헤어졌다” 양측 인정

닉쿤·티파니, 1년5개월만 결별…“최근 헤어졌다” 양측 인정

기사승인 2015. 05. 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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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왼쪽부터)/사진=조준원 기자

 아이돌 대표 커플, 2PM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결별했다.


29일 닉쿤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와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양 측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닉쿤과 티파니가 최근 헤어졌다"라며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며 말을 아꼈다.


일각에서는 닉쿤과 티파니가 각자 해외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스케줄에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밟게 됐다고 알려졌다.


앞서 닉쿤과 티파니는 지난해 4월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에 대해 닉쿤과 티파니 양 측은 "열애 4개월째"라고 밝히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결별한 닉쿤과 티파니는 열애 1년 5개월만에 서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한편 닉쿤이 소속된 2PM은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티파니가 소속된 소녀시대 역시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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